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 서브로보틱스 ②"배달비 90% 깎는다", 월가 전원 매수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배달비 90% 절감, 건당 1달러가 목표
소프트웨어 잠재력, 반복형으로 전환 중
월가서 주가 2배론도, 만장일치 매수론

이 기사는 1월 8일 오후 4시1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브로보틱스 ①"피지컬AI 선두", 젠슨 황의 CES 러브콜>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배치를 마친 로봇의 매출 잠재력은 아직 다 발현되지 않았다. 서브로보틱스는 2000대가 완전가동 상태에 도달하면 연간 환산 매출액은 6000만~8000만달러 달성도 가능하다고 했다. 애널리스트들의 올해 예상 연간 매출액 3020만달러의 2.5배 안팎이다. 오펜하이머의 콜린 러쉬 애널리스트는 "올해가 매출 성장의 전환점"이라고 했다.

◆비용 절감

비용 구조의 개선 기대감 역시 월가의 기대를 키우는 대목이다. 규모가 커질수록 건당 부담이 크게 낮아지는 구조여서다. 배송 건수가 늘어도 인건비는 함께 늘지 않는다. 여기에 데이터 축적 효과가 더해진다. 운행 데이터가 쌓이면 AI가 경로를 더 효율적으로 짜고 효율적인 경로는 에너지와 시간을 아낀다.

서브로보틱스 투자자 설명용 자료 갈무리 [자료=서브로보틱스]

이런 구조가 겨냥하는 비용 절감 폭은 상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라스트마일(고객 문전까지의 마지막 배송 단계) 음식 배달의 업계 평균 비용은 건당 10달러(도심 기준)로 알려져 있다. 서브로보틱스는 장기적으로 1달러로 낮추겠다고 한다. 인건비 제거와 경로 효율화로 90%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거다.

그렇다고 당장 최종손익상 적자에 있는 서브로보틱스가 흑자로 전환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아직 서브로보틱스는 성장 투자를 진행 중이다. 규모의 경제 효과에 따라 배달당 비용이 줄어도 연구·개발비 지출이나 외연 확대 투자 규모가 커 올해와 내년 모두 적자가 예상된다.

◆소프트웨어 잠재력

일부 전문가는 서브로보틱스의 소프트웨어 사업의 잠재력도 주목한다. 소프트웨어 사업의 매출액은 자율주행 기술·AI 모델·데이터를 외부에 제공하고 받는 수수료에서 비롯된다. 관련 수수료 발생 구조를 일회성에서 반복형으로 전환 중이다. 당장 매출액 비중은 37% 정도다.

소프트웨어 사업의 잠재력이 주목되는 건 반복형 매출이 만들어낼 안정적인 현금흐름 구조뿐 아니라 배달 로봇에서 축적한 자율주행 기술을 물류 등 다른 산업에서도 팔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재작년 2월 자동차 부품회사 매그나인터내셔널에 자율주행 기술 소프트웨어를 라이선싱했다. 매그나는 물류 로봇 신제품을 개발하려고 라이선싱했다.

노스랜드캐피털마켓의 마이클 라티모어 애널리스트는 "2026년에는 [성장을 견인할] 무수한 촉매가 기다린다"며 배치 로봇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매출 급증과 진출 도시 확장뿐 아니라 소프트웨어·데이터 라이선싱 수익의 본격화라는 요소 역시 그 대상에 포함됨을 언급했다.

◆"주가 2배 된다"

서브로보틱스의 주가는 작년 큰 폭의 변동성을 보였다. 2024년 4월 상장한 뒤 당해 연말까지 8개월 만에 240%가량 상승했다가 작년 한 해에는 32% 떨어졌다.2024년 7월 엔비디아가 지분 취득(10%)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가 작년 2월 전량 처분 소식이 끌어내렸다. 현재 엔비디아와의 관계는 지분 매각 뒤에도 파트너십 상태를 유지 중이다.

서브로보틱스 상장 이후 주가 추이 [자료=코이핀]

월가에서는 서브로보틱스 주가가 1년 안에 2배가량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노스랜드의 라티모어 애널리스트는 "(우버이츠나 도어대시 같은 운영사들에) 막대한 투자수익률을 창출한다"면서 "피지컬AI 분야의 최고 투자처 중 하나"라며 12개월 목표가를 현재가 13.47달러보다 93% 높은 26달러로 제시했다.

현재 애널리스트들의 서브로보틱스 투자의견은 모두 매수론이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최근 석 달 사이 서브로보틱스에 5명의 애널리스트가 투자의견을 제시했는데 라티모어를 포함해 모두 매수로 조사됐다. 또 1년 내 실현을 상정하고 제시된 목표가 평균값은 20달러로 현재가보다 48%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년 건강보험료 안 오른다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8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해 올해와 동일한 7.19%로 결정했다. 지역가입자의 재산보험료부과점수당 금액도 올해와 동일한 211.5원으로 정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자살예방대책 '긴급대응 강화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2026.07.28. [사진 = 뉴스핌DB] 복지부는 동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최근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건강보험 보장 혁신방안 등 추진에 따른 지출 소요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현재 건강보험 재정은 최근 5년간 당기수지 흑자, 준비금 3.5개월분을 보유하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년도 정부지원이 약 1조1000억원 증액된 부분도 고려됐다. 최근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인해 보험료 수입 증가가 기대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동결 결정을 내렸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복지부는 "국민들께서 납부하신 보험료가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출효율화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희귀·중증난치질환 등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9-08 14:09
사진
2차 국민성장펀드 30일 출시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금융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총 6000억원 규모의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판매는 10월 15일까지 2주간(10영업일) 진행되며, 24개 은행과 증권사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 자펀드 운용사 10곳 선정…총 7200억 규모 조성 2차 펀드는 1차와 동일한 사모재간접공모펀드 구조다. 미래에셋·삼성·KB자산운용 등 공모펀드 운용사 3곳이 모집한 국민 자금 6000억원에 후순위 재정지원액 1200억원이 더해져 총 7200억원 규모로 실제 자펀드에 출자·운용된다. 실제 투자 운용을 담당할 자펀드 운용사로는 대형(1200억원) 2개사(디에스, 한국투자밸류), 중형(800억원) 4개사(브레인, KB, 쿼드, 트러스톤), 소형(400억원) 4개사(DB, NH헤지, 토러스, 하나) 등 총 1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국민이 가입하는 3개 공모펀드는 10개 자펀드의 운용 수익을 동일하게 공유하므로 어느 판매사에서 가입하더라도 동일한 포트폴리오와 수익률을 적용받는다. [자료=금융위] ◆ 반도체·AI 등 첨단전략산업 집중 투자 주목적 투자 대상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방산, 로봇 등 12개 첨단전략산업 및 관련 기업이다. 개별 자펀드는 결성 금액의 60% 이상을 해당 분야에 투입해야 한다. 특히 자펀드 결성액의 30% 이상은 비상장기업(최소 10%) 및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사(최소 10%)의 유상증자나 메자닌 등 신규 자금 공급 방식으로 투자된다. 유망 첨단기술 기업이 스케일업 단계에서 겪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신규 자금을 원활히 공급하겠다는 취지다. 나머지 40% 이내 자금은 운용사 자율 투자를 허용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함께 도모한다. [자료=금융위] ◆ 서민 배정 물량 50%로 확대…소득공제·분리과세 혜택 금융당국은 청년과 서민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서민(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등) 전용 배정 물량을 기존 20%에서 50%(3000억원)로 대폭 확대했다. 판매 첫 주에는 온라인 판매 비중(은행 40%, 증권 60%)을 제한해 영업점 방문 고객의 가입 기회도 보장한다. 전용계좌를 통해 가입할 경우 최대 1800만원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에 대한 9.9% 분리과세(최대 5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한도는 연간 최대 1억원(5년간 2억원)이다. 다만 이번 2차 펀드는 1차 펀드 미가입자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1차 펀드 가입자의 재가입이 제한된다. 만기 5년의 환매금지형 상품으로 중도 환매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이번 2차 펀드 가입 시에는 공공마이데이터 전산 시스템 개편을 통해 국세청 소득증빙 서류가 자동 제출되도록 절차가 간소화돼 고객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24개 판매사 중 20개사(은행 10개사 전부, 증권 10개사)는 공공마이데이터 제도를 활용하고, 나머지 4개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원하는 사전협의 절차를 거쳐 스크레이핑 방식을 이용한다. [사진=금융위원회] ssup825@newspim.com 2026-09-08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