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가 미동산수목원 내 임시 운영 중인 정원교육센터를 청주시 미원면 운암리 옛 미원중학교 운암분교 부지로 이전·확장하는 사업에 착공했다.
폐교 시설을 활용해 지역 활력을 되살리는 생활 SOC 사업으로 평가된다.

도는 노후 교사동과 운동장을 리모델링해 강의실, 사무실, 반려식물 클리닉, 모델·실습정원, 쉼터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올해 1단계로 교사동 리모델링을 우선 추진, 정원 입문·관리·치유정원 등 체계적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2단계에서는 실습정원, 미니온실, 정원카페 등을 추가해 교육·체험·휴식이 어우러진 '정원 사랑방'으로 확대한다. 기후변화 대응 식물 관리 등 맞춤형 교육으로 도민 정원문화를 확산할 전망이다.
김종기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완공 후 쾌적한 환경에서 심화 교육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도민이 자연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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