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AI 이달의 중고차] 연말 반등 속 '골라 사는 시장'…지금 합리적인 선택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지난달 중고차 거래량이 19만2732대로 전월 대비 12.9% 증가하며 연말 수요 회복했다.
  • 경차와 중대형 세단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이 한층 더 선별적으로 변화했다.
  • 전기차 거래량은 46% 증가하며 친환경차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추천: 아반떼 AD·K5 DL3·투싼 NX4·테슬라 모델 3

매달 중고차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 흐름을 진단하고, AI 분석을 통해 '지금 사면 좋은 차'를 추천하는 월간 리포트입니다.

AI(챗GPT) 추천 이달의 중고차. (왼쪽부터) 아반떼 AD·K5 DL3·투싼 NX4·테슬라 모델 3. [AI 일러스트= 이찬우 기자]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지난달 중고차 시장은 연말을 앞두고 거래량이 다시 반등하며 급격한 감소 국면에서 벗어났다. 10~11월 이어졌던 관망 흐름이 완화되며 실수요가 일부 회복됐지만, 소비자들의 선택 기준은 오히려 한층 더 '선별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평가다.

14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12월 중고차 실거래 대수는 19만2732대로 전월 대비 12.9% 증가했다. 11월 보합세를 거친 뒤 연말 수요가 유입되며 거래량이 뚜렷하게 늘어난 모습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2.8% 증가해 거래량 기준으로는 다시 반등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거래 회복이 전 차급으로 고르게 확산된 것은 아니다. 12월 중고차 시장의 특징은 "많이 사는 시장"이 아니라 "골라서 사는 시장"로 요약된다. 실거래 상위권에는 여전히 유지비 부담이 낮은 경차와 검증된 중대형 세단이 자리했고, 그 외 차급에서는 거래 편차가 확대됐다.

국산 승용차 시장에서는 기아 모닝이 3781대로 1위를 기록했고, 쉐보레 스파크(3407대), 현대 그랜저(3237대)가 뒤를 이었다. 경차와 중대형 세단이 동시에 상위권을 차지하며 '유지비 절감'과 '차급 만족도'를 함께 고려하는 소비 심리가 이어졌다.

모닝과 스파크는 500만~700만 원대 매물이 풍부해 연말 세컨드카·초보 운전자 수요를 안정적으로 흡수했다. 신차 가격과 보험료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초기 비용이 낮은 경차가 다시 선택받고 있다는 해석이다.

중대형 세단인 그랜저 HG 역시 법인·관용 출신 매물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어졌다. 대형 세단 신차 가격 인상과 출고 대기 장기화로 인해, 감가가 충분히 반영된 중고 대형 세단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수입차 시장에서도 구조적 변화는 크지 않았다. 벤츠 E클래스가 2051대로 1위를 유지했고, BMW 5시리즈(1054대), BMW 5시리즈(862대)가 뒤를 이었다. 프리미엄 중대형 세단 중심의 수요 구조가 12월에도 이어졌다.

다만 엔카닷컴 시세 흐름을 보면 일부 독일 중대형 세단은 매물 증가와 함께 가격 조정폭이 확대되고 있다. 거래량이 회복되는 국면에서도 소비자들은 '가격 메리트가 분명한 차종'으로 이동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친환경차 흐름은 한층 뚜렷해졌다. 12월 전기차 거래량은 5964대로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했고, 하이브리드 역시 22.2% 늘며 중고차 시장에서 비중 확대가 이어졌다. 반면 경유차는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카니발·팰리세이드 등 일부 디젤 RV는 실수요를 바탕으로 가격 방어력이 유지되는 차별화 현상이 나타났다.

브랜드별로는 국산차의 경우 기아(4만8638대)와 현대(4만7069대)가 양강 체제를 유지했고, 제네시스는 전년 동월 대비 20.6% 증가하며 고급 브랜드 중 가장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수입차 시장에서는 벤츠(6867대)와 BMW(6281대)가 여전히 거래량 상위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50대와 40대가 중고차 시장의 중심을 이뤘고, 20~30대 거래 비중은 상대적으로 줄었다. 고금리와 보험료 부담 속에서 젊은층은 구매를 미루는 반면, 중장년층은 실수요 중심으로 '검증된 차종'을 선택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

◆ AI추천 – 이번 달, 이런 차가 '기회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의 12월 실거래 데이터와 엔카닷컴 시세·수요 흐름을 종합 분석해 AI(챗GPT)가 선별한 12월 '가성비 유망 중고차'는 다음과 같다. 본 추천은 ▲거래량 유지력 ▲시세 조정폭 ▲향후 수요 지속 가능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현대 아반떼 (2019~2020년식) : 준중형 세단 중 상품성과 가격의 균형이 가장 안정적인 구간이다. 부분변경 전 모델로 시세가 충분히 조정됐고, 1000만 원 안팎 매물이 풍부해 첫 차·세컨드카 수요에 적합하다.

기아 K5 (2020~2021년식) : 이전 세대 대비 디자인·상품성 개선 효과가 확실한 모델이다. 신차 가격 인상 여파로 중고 수요가 유지되고 있으며, 중형 세단 중에서도 '연식 대비 체급 만족도'가 높다.

현대 투싼 (2021~2022년식) : 풀체인지 효과가 반영되며 중고 SUV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가솔린 모델 중심으로 시세가 안정 구간에 진입해, 신차 대비 가격 메리트가 분명해진 시점이다.

테슬라 모델 3 (2021~2022년식) : 전기차 매물 증가로 가격 조정이 진행된 대표 모델이다. 주행거리·충전 인프라 측면에서 부담이 낮고, 전기차 입문용으로 현실적인 연식대라는 평가다.

chan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의구, 1심서 실형…법정 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문 표지를 사후에 만들고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강 전 실장은 증거 인멸과 도망을 우려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오후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후 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5.28 photo@newspim.com 강 전 실장은 비상계엄 해제 후인 2024년 12월 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전에 부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에 따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처럼 허위 계엄 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후 문건은 한 전 총리, 김 전 장관, 윤 전 대통령 순으로 서명이 이뤄졌고, 강 전 실장 사무실에 보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내란 혐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한 전 총리로부터 "사후에 문서를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또 다른 논쟁을 낳을 수 있으니 내가 서명한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라는 말을 듣고 해당 문건을 파쇄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사후에 작성된 계엄 선포문이 허위 공문서에 해당하며, 강 전 실장에게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계엄 선포의 절차적 적법성을 증명하고 계엄 선포문 표지가 공개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작성한 이상 (문서) 행사의 목적을 부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밖에 계엄 선포문 파쇄와 관련한 공용서류 손상·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재판부는 "문서 보관 행위만으로는 해당 문서의 신용을 해할 위험이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며 허위 공문서 행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올바르게 보좌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발의된 엄중한 상황에서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피고인은 윤석열의 사전 지시가 없었는데도 계엄 선포문의 표지 형식을 작성하고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각 범행의 주요한 실행행위를 담당했다"며 "피고인의 직위와 역할을 비춰볼 때 죄책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선고 이후 증거 인멸 및 도망 우려 등으로 강 전 실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다 인정하고 법리적으로 다퉜고 증거, 증인에 대해서도 동의했다"며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했다. 강 전 실장도 "저는 증거 인멸과 도주에 대한 의사가 전혀 없다"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다투고 있고 1년 6개월이라는 가볍지 않은 형이 선고됐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5:27
사진
신네르, 롤랑가로스 2회전 탈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1위)가 파리의 가혹한 폭염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 물거품됐다. 신네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56위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24·아르헨티나)에게 세트 스코어 2-3(6-3, 6-2, 5-7, 1-6, 1-6)으로 대역전패했다. 톱시드를 받은 선수가 이 대회 3라운드 이전에 탈락한 것은 2000년 안드레 애거시(미국)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 경기 중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은 신네르의 독무대였다.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1, 2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3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5-1까지 달아나며 완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파리의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비극이 시작됐다. 심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느낀 신네르는 급격한 체력 저하와 함께 다리 경련 증세를 보였다. 코트를 떠나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요청했으나 한 번 무너진 몸은 회복되지 않았다. 신네르가 중심을 잃자 세룬돌로는 끈질긴 수비와 집요한 톱스핀 샷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몸이 굳어버린 신네르는 마지막 20게임 중 단 2게임만 따내는 빈공 속에 급격히 무너졌다.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로마까지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5개 대회를 연속 석권하며 30연승을 달리던 신네르의 무패 행진도 허무하게 마감됐다.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하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의 중단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최근 많은 경기를 치르며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고 아침부터 몸이 무거웠다"며 "3세트 이후 에너지가 완전히 떨어지며 흐름을 잃었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대어를 낚은 세룬돌로 역시 "그에게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솔직히 운이 따랐고 신네르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위로를 건넸다. 이번 이변으로 지난 2024년 호주오픈을 기점으로 이어져 온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의 '메이저 독식 체제'는 잠시 멈추게 됐다. 지난 9개의 메이저 대회를 양분했던 알카라스가 손목 부상으로 대회 전 기권한 데 이어 신네르마저 조기 탈락하며 롤랑가로스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세룬돌로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승리한 뒤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번번이 이들에게 밀렸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통산 25번째 메이저 우승 대기록 도전과 메이저 대회 준우승 단골이었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등 강자들의 왕좌 탈환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조코비치가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남녀 테니스를 통틀어 '역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2026-05-29 08: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