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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도의원, 포항시장 출마 선언..."경제와 삶 함께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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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출마 기자회견..."생활 체감 정책 우선 추진하겠다"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박용선 경북도의원이 '6·3 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도의원은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년 도의원 경험과 현장형 리더십으로 (포항의) 경제와 삶을 함께 지키겠다"며 포항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용선 경북도의원이 1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사진=박용선 출마예정자]2026.01.14 nulcheon@newspim.com

박 도의원은 이날 출마 선언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단지 시장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포항이 앞으로 '버티는 도시'로 남을 것인지 '다시 뛰는 도시'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강조하고 "지금 지켜야 할 것은 '시민의 삶'과 '경제'이다. 당장 할 수 있는 일과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통해 시민의 삶을 지켜내고, 철강산업 재건을 바탕으로 한 신산업 육성 등 포항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피력했다.

박 도의원은 " '아침에 눈을 뜨면 공장 굴뚝에 연기가 올라가는지부터 본다'라는 시민들의 말을 전하며 이 한마디에 지금 포항의 현실이 담겨 있다"며 "포항의 위기는 단순히 경기가 나빠진 문제가 아니라 도시 전체의 기운과 자신감이 꺼져 가고 있다는 신호"라고 포항의 실태를 진단했다.

그러면서 박 도의원은 "지금 포항에 필요한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위기의 현장을 알고, 문제가 생겼을 때 뒤로 물러서지 않았던 사람"이라며 "지난 12년간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행정의 언어'를 익히고 행정은 어디서 막히는지, 무엇이 있어야 움직이는지, 어떻게 해야 결과로 이어지는지를 직접 보고 부딪치며 배워왔다"고 강조하고 "포항의 위기를 말이 아닌 정책으로 설계하고, 행정으로 움직이며, 성과로 책임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도의원은 시정 운영 방향으로 "위기일수록 기본부터 지켜야 한다"고 전제하고 " '할 수 있는 일, 해야 할 일부터 하겠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체감되는 정책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돌봄과 보육, 교육, 청년 정주 기반 강화와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 체감 과제부터 차근차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도의원은 "정치는 시민이 내 삶을 다시 믿게 하는 일"이라면서 "포항이 다시 자신을 믿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현장에 가고, 문제를 붙잡고 끝까지 해결하는 한편, 포항의 '내 일'과 '내일'을 책임지기 위해 정면으로 뛰어들겠다"며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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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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