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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로봇시티 안산, 닻 올렸다"…경기경자구역 지정에 기업·명문교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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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유일의 '역세권 R&D 특구'
산업부 신규 지정 고시로 '실행 단계' 돌입
8조 4천억 생산 유발·3만 명 고용 창출 기대
이민근 시장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도약"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로봇·AI(인공지능) 거점 도시'로의 거침없는 행보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2025. 11. 06. 이민근 안산시장이 2025 로보월드에서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를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고시함에 따라, 안산시는 이제 '승인'을 넘어 글로벌 첨단 산업을 견인하는 '실행'의 무대로 올라섰다.

◆ 국내 유일 '역세권 경제자유구역'...기업들 "입지 매력 충분"

이번에 지정된 ASV 지구(상록구 사동 일원, 1.66㎢)의 가장 큰 강점은 **'압도적인 입지'**다. 개통을 앞둔 신안산선 한양대역을 품은 국내 유일의 수도권 역세권 경제자유구역으로, 우수 인력 확보와 물류 이동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이미 카카오 데이터센터와 인테그리스테크놀러지센터가 자리를 잡은 가운데,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한양대 ERICA '산학연혁신허브'에는 벌써부터 창업기업과 중소·벤처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2025. 10. 17. 이민근 안산시장이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 내 국제학교 설립을 위해 英 온들스쿨로부터 투자의향서를 접수받고 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 자체 분석에 따르면, 오는 2032년까지 ASV 지구에 약 4,105억 원의 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8조 4천억 원, 부용창출 3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어 침체된 지역 경제에 강력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 영국·미국 명문 사립학교 유치..."글로벌 정주 환경 완성"

안산시는 기업 유치를 넘어 '사람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에도 공을 들였다.

시는 영국 온들스쿨·노팅엄하이스쿨, 미국 아일랜드퍼시픽아카데미(IPA) 등 세계적 명문 사립학교 3곳과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 및 협력의향서(LOI) 체결을 마쳤다. 우수한 교육 환경이 조성되면 해외 자본과 고급 인력의 정착을 유도하는 '자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연계한 문화·복합 상업 시설 도입은 주변 지역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도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일 전망이다.

2025. 06. 20. 이민근 안산시장이 한화로보틱스 관계자와 투자유치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 연구-실증-양산 '전주기 생태계'...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심장

ASV 경제자유구역은 단순한 산업단지가 아니다. 한양대 ERICA를 필두로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국책연구기관이 집적된 수도권 대표 산학연 클러스터다.

특히 인근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는 로봇과 AI 기술을 실제로 적용하고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최대 수요처'이자 '생산기지' 역할을 한다.

안산시는 연구개발(R&D)부터 실증, 인증, 양산에 이르는 전주기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글로벌 R&D 거점'이라는 차별화된 모델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고시를 "안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 역사적 분수령"이라고 정의했다.

안산 ASV지구 종합계획도. [사진=안산시]

이 시장은 "이번 고시는 안산사이언스밸리 프로젝트의 법적 기반이 완성됐음을 의미한다"며 "글로벌 로드쇼와 투자설명회(IR)를 통해 해외 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신안산선 개통 및 89블록 복합개발과 연계해 안산을 기업이 먼저 찾는 '로봇시티'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산업부, 경기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ASV 지구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엔진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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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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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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