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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채권혼합형 ETF' 2종 1년 수익률 1·2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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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미국채혼합, 1년 수익률 42%로 1위…코스피200에 40% 투자
삼성전자 30% 투자하는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 ETF, 1년 수익률 2위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19일 자사 'KODEX 200미국채혼합' 상장지수펀드(ETF)가 1년 수익률 42.2%를 기록하며, 국내 채권혼합형 ETF 가운데 전체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KODEX 200미국채혼합은 국내 주식시장의 대표지수인 코스피200 지수에 40%, 미국채 10년물에 60%에 투자하는 ETF다. 코스피 지수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6개월 수익률 28.8%, 3개월 수익률 14.7%를 기록하며 해당 구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사진=삼성자산운용]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 ETF도 1년 수익률 39.0%를 기록하며 전체 채권혼합형 ETF 가운데 2위에 올랐다. 상품은 반도체 대장주로 최근 주가가 급등한 삼성전자를 30%까지 편입하며 국고채 3년에 70% 비중으로 투자한다. 국내 상장 주식 단일 종목과 채권을 혼합한 유일한 ETF로, 3개월 수익률 13.2%, 6개월 27.7%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미국채혼합과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은 국내 주식시장 상승에 참여하면서도 채권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상품에는 지난해 합산 개인 순매수 420억원, 은행 순매수 4032억원이 유입됐다. 현재 KODEX 200미국채혼합의 순자산은 8166억원,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의 순자산은 4054억원으로 두 ETF의 합산 순자산 총액은 1조2000억원을 돌파했다.

또한 삼성자산운용은 "두 ETF는 채권혼합형 ETF의 가장 큰 목적인 '자산배분을 통한 변동성 제어'를 목적으로 설계됐다"며 "국내 주식에 단독으로 투자했을 때보다 채권을 혼합해 운용했을 때 포트폴리오 변동성이 큰 폭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운용이 필요한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계좌에서 투자하기 적합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는 코스피 200과 국내 증시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 투자를 통해 국내 증시의 상승세를 추종하면서 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을 함께 수취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라고 말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국내주식 혼합형 ETF 2종은 국내 주식시장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장기 투자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안정적인 노후 자금 운용을 위해 변동성을 낮춘 상품을 출시하고, 매월 중순 분배금을 지급하여 현금 흐름 시기를 다양화하는 등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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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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