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서울 한강버스 전 구간 운항이 기존 1월 중 재개될 예정이었으나 2~3월로 미뤄졌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행정안전부의 안전 이행 계획 구체화 등의 요구를 반영해 오는 2월 말에서 3월 초 한강버스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할 방침이다.

지난해 11월 행안부는 한강버스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에 나선 바 있다. 서울시는 120건의 지적 사항에 대한 이행 계획·조치 결과를 그해 12월 제출했다.
이에 서울시는 1월 중 한강버스를 정상 운행하겠다고 밝혔지만, 행안부가 서울시의 이행 계획에 대해 구체화·조치 결과 보완을 요구하며 일정이 밀렸다.
서울시는 지적 사항 120건 중 89건은 개선하고, 30건은 3월까지 조치할 계획이다.
한강버스는 지난해 9월부터 운항을 시작했지만 고장과 사고가 이어지면서 일부 구간만 운항 중이다. 현재 한강버스는 한남대교 남단에 위치한 마곡·망원·여의도 구간만 운항하고 한남대교 상류 구간은 운항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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