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도내 전체 면적이 7406㎢, 지번 수가 240만 필지로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군별로는 충주시(983㎢)가 전체의 13.3%로 가장 넓었으며 이어 청주시(941㎢·12.7%), 제천시(883㎢·11.9%), 영동군(847㎢·11.4%), 괴산군(842㎢·11.4%), 단양군(780㎢·10.5%)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면적이 작은 지역은 증평군(82㎢·1.1%)이었다.
소유 구분별로 보면 개인 소유 토지가 전체의 48%인 3319㎢로 절반에 가까웠다.
이어 국유지(22%), 군유지(9%), 법인(8%), 종중(8%), 도유지(3%) 순이다.
2024년과 비교하면 면적은 소폭 감소(–0.2㎢)했지만 지번 수는 9925필지 증가했다.
이는 개발행위허가 및 도로·하천 정비 등 공공사업으로 인한 토지분할 영향이며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경계와 면적 오류를 바로잡으면서 일부 면적이 줄었다는 설명이다.
지목별 변화를 보면 대지·공장용지·도로는 5.7㎢ 증가한 반면 농지·임야는 9.6㎢ 감소했다.
청주 강내대지조성사업, 증평 창동행복주택, 오창 테크노폴리스, 제천 봉양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개발사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도 관계자는 "지적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도민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인 토지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 지적통계 자료는 도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