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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공공의료 체계 전면 강화…"감염병·돌봄 책임지는 건강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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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형 보건지소·VR 뇌건강 등 지역 맞춤형 서비스 확대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공공의료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

원주시는 지난해 감염병 대응, 통합건강증진사업,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정책 등을 추진해 관련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원주시청.[사진=원주시] 2025.08.13 onemoregive@newspim.com

시는 특히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인근 지자체들이 참여한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소아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달빛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을 지원해 24시간 끊김 없는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행정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공공의료 인프라 강화와 더불어 시민 참여형 건강도시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원주시 미용 예술과 산업 발전을 위한 '2025 원주 뷰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와 '2025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추진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복지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 원주시는 '시민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의료 체계 강화'를 목표로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체계 구축▲선제적 감염병 위기관리 및 대응 역량 고도화▲식품 안전성 확보 및 위생 관리 강화▲사전 예방적 건강관리 강화▲지역사회 기반 의료·돌봄서비스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도 본격 도입한다. 시는 2026년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시범 운영을 위해 올해 하반기 소초면보건지소를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전환하고 호저면보건지소까지 통합 운영해 농촌·외곽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감염병 예방과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세부 사업도 추진된다.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기존 여성 청소년에서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하고 소규모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급식소의 급식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이용자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쾌적한 도시 환경과 생활밀착형 건강관리도 강화한다. 시는 롯데시네마 원주무실점 인근에 스마트 흡연 부스를 설치해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뇌 건강 강화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신종 감염병 확산 방지와 신속 대응을 위해 전담 조직도 신설했다. 원주시는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하고 상시 감염병 감시 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감염병 표본 감시 기관을 확대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2026년에도 필수·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공공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기반 통합·돌봄서비스를 확대하겠다"며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의료·복지 격차를 완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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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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