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자치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장애인생산품의 판로 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한 특별 판매행사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3일부터 11일까지 남원시청을 시작으로 김제시청, 익산시청, 전북도청, 정읍시청 등 5개 청사에서 '설 맞이 장애인생산품 판매 행사'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장 대면 판매와 함께 유선·이메일 주문을 통한 비대면 판매도 병행해 접근성을 높였다.
판매 일정은 ▲3일 남원시청 ▲4일 김제시청 ▲5일 익산시청 ▲6일 전북도청 1층 로비 ▲11일 정읍시청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도는 이외 시·군에 대해서도 상반기 중 수시 판매행사를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떡, 김, 누룽지, 홍삼, 육포 등 명절 선물세트를 비롯해 비누, 물티슈, 참기름·들기름 세트, 구운소금 세트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선보인다.
특히 6일 전북도청 행사에는 장애인표준사업장도 참여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힌다.
도는 이번 행사가 명절 소비와 연계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도민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경제적 자립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성익 전북자치도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장애인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우수한 제품을 도민들께 소개하고, 설 명절을 맞아 의미 있는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