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자원 강화 서부경남 거점 목표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시민의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6년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화예술 단체의 교류와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체 간 교류 지원 ▲문화예술 단체 활동 지원 ▲생활권역별 활동 지원 ▲문화자원 네트워크 활성화 ▲생활 속 문화 활성화 등 5개 분야로 진행된다.
올해는 원도심 상권과 문화 예술을 연계한 활성화 사업이 새롭게 포함됐다. 시는 로데오거리와 인근 골목, 지하상가 등 도심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문화자원 네트워크 활성화' 비중을 확대해 진주와 서부경남 지역의 공통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개발을 추진, 인근 지자체와의 협력 및 문화적 연계 구조를 강화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오는 20일까지이다. 시는 지난 2024년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진주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과 브랜드화, 산업화로 이어지는 문화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구조를 정착시켜 진주가 서부경남 문화 거점도시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