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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주자] 김영철 "대규모 입주 시작…강동은 지금부터가 진짜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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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동3) 인터뷰
"균형발전으로 서울 동쪽의 자존심 세울 것"
"생활 밀착형 정책 집중...교통·편의시설 확대"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은 공직선거법 및 선거기사 심의 규정을 준수하며,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한 정책 비전 전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본지는 형평성 유지를 위해 6·3 지방선거 인터뷰를 희망하는 모든 후보 예정자에게 동일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인터뷰는 2026년 1월 28일 진행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이후 강동의 변화가 혼란이 아닌 안정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

김영철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동3)은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대규모 입주를 앞둔 강동구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에 따른 생활 인프라 안정화를 꼽았다. 둔촌동 중학교 설립이 2029년 3월 개교 목표로 확정된 만큼, 지반고 차이 등 기술적 난제가 공기 지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단계별 점검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정책 방향으로는 주민 체감도가 높은 교통과 보행 안전을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1만2000세대 입주에 맞춰 강남·잠실·대치동을 잇는 직결 버스 노선을 확보하고, 둔촌동역 에스컬레이터 설치와 둔촌오륜역 급행역 전환 문제를 서울시와 논의하겠다는 계획이다. 통학로와 공공보행통로 관리 강화를 통해 생활 안전을 높이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서울시 차원의 과제로는 소외 지역 없는 균형발전을 들었다. 한강 상류 지역이라는 이유로 강동구가 받아온 규제를 언급하며, 체육시설 설치 등 실질적인 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정활동의 핵심 가치로는 '세대를 잇는 연결'을 제시하며 청년참여 활성화 조례와 세대동행특구 조례 발의 성과를 설명했다. 시정질문과 5분 발언을 통해 행정을 끝까지 추적·점검하는 것이 시의회의 역할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주민이 체감할 때까지 책임지는 견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영철 서울시의원 2026.02.03 oneway@newspim.com

다음은 김영철 서울시의원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현재 지역구 내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은 무엇인가.

▲우리 지역은 지금 '새로운 변화'와 '기존의 가치'가 조화를 이뤄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 먼저,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에 따른 인프라 안정화가 매우 중요하다. 둔촌동 중학교 설립은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확정됐다. 나는 이제 '꼼꼼한 감시자'가 돼, 5미터에 달하는 지반고 차이 등 기술적 난제가 공기 지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단계별로 철저히 살필 계획이다.
다음으로 성내동과 둔촌동 일대의 균형 있는 지역 활성화다. 둔촌동이 대규모 신축 단지로 변화한다면, 성내동은 그에 걸맞은 활력을 얻어야 한다. 구도심의 온기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활력을 더해야 한다.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수영장, 빙상장, 키움센터 등 주민들이 갈망해 온 문화·체육시설을 내실 있게 채우겠다. 또한 성내·둔촌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의 실핏줄을 살리고, 노후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모아타운 사업도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은 무엇인가.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 밀착형 정책'에 집중하려고 한다. 특히 교통은 주민의 하루를 결정짓는 복지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첫째, 버스 노선 체계의 전면 개편에 힘쓰겠다. 1만2000세대 입주에 맞춰 강남, 잠실, 대치동을 잇는 직결 노선을 반드시 확보하겠다.
둘째, 지하철 편의시설 확충이다. 둔촌동역 3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조속히 추진하고, 둔촌오륜역의 급행역 전환 타당성도 서울시와 치열하게 논의하겠다.
셋째,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이다. 아이들의 통학로와 주민들의 공공보행통로를 꼼꼼히 관리해 안전사고 없는 강동을 만들겠다.

-서울시로 범위를 넓혔을 때 중점적으로 보고 있는 사안은.

▲나는 '소외 지역 없는 균형발전'이 서울시의 가장 큰 숙제라고 본다. 그동안 강동은 한강 상류라는 이유로 과도한 규제와 차별을 견뎌왔다. 이제는 보상받아야 할 시점이다. 예를 들어 강동구 한강변의 파크골프장 같은 체육시설 설치는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희생해 온 주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서울시는 정책 수립 단계부터 균형발전영향평가를 엄격히 적용해, 서울의 동쪽 끝 강동에서도 서울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행정의 틀을 바꿔야 한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영철 서울시의원 2026.02.03 oneway@newspim.com

-서울시 의정활동 중 조례 제정 등 입법 활동을 통해 반드시 실현하고 싶은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

▲입법 활동을 통해 실현하고 싶은 가장 소중한 가치는 '세대를 잇는 따뜻한 연결'이다. 나는 70대이지만,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년과 뿌리인 어르신이 함께 웃는 서울을 꿈꾼다.
이를 위해 「서울시 청년참여 활성화 지원 조례」를 통해 청년들이 정책의 주인이 되도록 힘써 왔다. 청년들이 단순히 의견을 내는 수준을 넘어, 예산과 정책 결정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 젊은 세대의 스마트한 아이디어가 서울시정에 녹아들 때 도시는 더 젊어질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세대동행특구 지정 및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초고령화와 청년 유출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어르신들은 외롭고, 청년들은 삶이 팍팍한 현실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내동을 시작으로 세대동행특구를 지정하고자 하는 취지로 조례를 발의했다.
의회에 들어와 최우선으로 가장 노력했던 일은 4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성내동 분토골 경로당을 설치한 것이다.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쉼터를, 청년들에게는 그 공간에서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해 세대가 단절되지 않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새로운 공동체 모델을 완성하고 싶다.

-서울시의회가 서울시를 견제·보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 원칙은 무엇인가.

▲나의 원칙은 명확하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다. 시정질문과 5분 발언은 단순히 시장을 비판하기 위한 '쇼'가 아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강제하고, 약속한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감시하는 가장 엄중한 도구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둔촌주공 재건축 공사 촉구, 그린벨트 규제 완화, 잠실 수중보 문제 등 주민의 삶과 직결된 사안에 대해 질문을 던져 왔다. 답을 얻는 데서 멈추지 않고 정책이 실현될 때까지 계속 노력하고 있다.
'강동의 탱크'라는 별명처럼, 주민이 "이제 됐다"고 말할 때까지 밀어붙이는 끈기 있는 견제, 그것이 김영철의 자존심이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영철 서울시의원 2026.02.03 oneway@newspim.com

◆ 프로필

-1951년생

-천호상업전수학교(현 동산고등학교)

-관동대학교 해양토목학 학사

-강동구의회 4선 의원

-강동구의회 의장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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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도 '자체 AI칩' 개발 추진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자체 AI 반도체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AI 모델 학습과 운영에 사용해 온 엔비디아와 화웨이 반도체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개발이 성공하면 중국 AI 대표 기업으로 떠오른 딥시크의 사업 전략이 크게 바뀌는 것은 물론, 중국 AI 반도체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온 화웨이에도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하게 된다. 로이터 통신은 7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딥시크가 자체 AI 추론용(inference)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추론은 학습을 마친 AI 모델이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을 생성하는 단계로, 새로운 모델을 학습시키는 훈련(training)용 반도체와는 용도가 다르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소식이 전해진 뒤 미국 엔비디아(NASDAQ:NVDA)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 1.6% 하락했다. 리처드 윈저 라디오프리모바일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태이며, 앞으로도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딥시크도 최첨단 반도체 생산 능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자체 AI 반도체를 중국 외 시장에 판매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이번 딥시크의 반도체 개발이 엔비디아 실적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딥시크는 지난해 공개한 저비용·고효율 AI 모델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중국 AI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떠올랐다. 다만 그동안에는 기술 상용화보다 AI 모델 성능 개선에 집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화웨이 의존 줄이고 자체 생태계 구축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로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 공급이 막히면서 화웨이는 약 500억달러 규모의 중국 AI 반도체 시장에서 절반가량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딥시크를 비롯한 중국 주요 AI 기업들도 화웨이 반도체를 적극 활용해 왔다. 하지만 화웨이의 독주도 흔들리고 있다. 알리바바와 바이두가 자체 AI 반도체를 개발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데 이어 딥시크까지 경쟁에 뛰어든 것이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딥시크의 반도체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다. 회사는 반도체 설계업체와 파운드리, 메모리 업체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는 약 1년 전 시작됐다. 최근에는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 채용도 확대했지만 공개 채용 사이트에는 공고를 내지 않고 비공개 방식으로 인력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딥시크는 이번 보도와 관련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AI 추론 시장 겨냥…오픈AI도 자체 칩 개발 딥시크의 전략은 글로벌 AI 기업들의 움직임과도 맞닿아 있다. 오픈AI는 지난달 브로드컴과 공동 개발한 첫 자체 추론용 AI 반도체 '할라페뇨(Jalapeno)'를 공개했고, 앤트로픽도 자체 AI 반도체 개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에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도 중요한 배경이다. 미국은 중국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자국 기업들에 국산 AI 반도체 개발을 독려하고 있다. 딥시크 창업자인 량원펑은 2024년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가 회사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딥시크는 초기에는 엔비디아 H800 반도체를 이용해 AI 모델을 학습시켰지만, 이후 화웨이 어센드(Ascend) 반도체 사용 비중을 꾸준히 늘려왔다. 지난 4월에는 화웨이 어센드에 최적화된 V4 모델을 공개했고, 화웨이는 V4-Flash 모델 학습에도 자사 반도체가 일부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후 중국 대형 IT 기업들의 화웨이 어센드 950 반도체 주문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가 개발 중인 추론용 반도체는 AI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을 겨냥한다. AI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컴퓨팅 수요가 모델 학습보다 실제 서비스를 위한 추론 단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론용 반도체는 범용 GPU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전력 소비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성공을 장담하기는 어렵다. 경쟁력 있는 AI 반도체를 개발하려면 막대한 자금과 수년의 개발 기간이 필요하며, 미국의 수출 규제로 중국 기업들은 최첨단 해외 파운드리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접근에도 제약을 받고 있다. 한편 딥시크는 최근 기업가치 520억~590억달러를 인정받는 조건으로 70억달러 규모의 첫 외부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수년간 외부 투자를 거부해 온 기존 전략을 바꾸는 첫 행보다. koinwon@newspim.com 2026-07-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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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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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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