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범덕 전 청주시장이 4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전 시장은 "지금 충북은 중대한 갈림길이자 시대적 변환기에 서 있다"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을 바탕으로 충북의 대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충북이 지금 필요한 것은 위기를 정확히 진단하고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검증된 리더"라며 "행정 경험과 준비된 리더십으로 새로운 비상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한 전 시장은 특히 AI 융합을 통한 충북형 산업 대도약을 핵심 공약으로 꼽았다. 그는 "충북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AI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인재 양성 시스템을 체계화하겠다"며 "첨단 기술 기반 산업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난에 강한 충북을 만들고, 모두의 성장이 도민의 삶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역사와 문화의 고장 충북의 위상을 되살리고, K-문화와 관광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지역별 특성을 살린 문화·자연·산업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