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교사·수업혁신 지원단 등 70여 명 대상 전문 컨설팅 역량 강화 추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교육청이 초등 교원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체계적 수업 개선을 위해 '초등 수업 컨설팅 역량 강화 실행 연수'를 4~5일 이틀간 전주대학교 자유관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수업 컨설팅은 수업 중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수업 전문가와 교사가 함께 해결하는 수평적 문제 해결 과정으로, 수업 설계와 운영, 평가 전반을 체계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번 연수에서는 초등 수석교사 지원단과 수업혁신 도지원단, 교육지원청 수업컨설팅 지원단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적 컨설팅 역량 강화가 이뤄진다.
연수 첫날인 4일에는 이미자 광주교육대 교수가 '수업일관성 분석을 통한 수업 개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에서는 수업 목표, 내용, 방법, 매체 활용, 평가 간 일관성을 분석하는 컨설팅 방법을 안내하고, 수업 영상 시청과 교수학습 설계안 분석 실습도 병행한다.
이어 5일에는 고은현 배화여자대 교수가 '학습동기 전략 분석을 통한 수업개선'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고 교수는 학습자의 동기 이해를 기반으로 교실 내 동기 유발 전략을 소개하고, 참여 교사와의 협업을 통해 실제 수업 문제를 해결하는 실습 과정을 진행한다.
최재일 전북교육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수업혁신의 핵심은 교원의 전문성 강화에 있다"며 "공개 수업과 수업 협의, 성찰 중심의 컨설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