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 2026년 새해를 맞이해 기자회견을 연다.
우 의장은 이번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원포인트 개헌', '부동산 정책' 등 입법부가 짊어지고 있는 정치적 과제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사랑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당초 기자회견은 지난달 27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장례 기간을 고려해 연기됐다.
의장실 관계자에 따르면 우 의장은 원포인트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을 촉구할 예정이다.
앞서 우 의장은 지난 2일 임시국회 개회사에서 "지금은 국가 중요정책에 관한 신속한 국민적 합의 절차가 필요해도 국민 투표가 불가능하다"며 "개헌의 절차적 걸림돌이 돼서도 안 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또 우 의장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적극적 뒷받침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우 의장은 지난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는 부활이 아니라 '정상화'"라며 "윤석열 정부가 한시적으로 유예했던 조치가 시한 만료에 따라 제자리를 찾는 것을 뿐"이라고 정부 정책 방향성에 힘을 실었다.
이밖에도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개혁입법과 조국혁신당 합당 문제 등이 거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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