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겨냥 한정판 전략 강화…온라인·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CJ제일제당이 지난 추석 큰 인기를 끌었던 한정판 제품 '스팸 골드바 에디션'을 다시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서 스팸 골드바 에디션을 재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재출시는 지난 추석 대비 물량을 보다 넉넉하게 준비하고, 실제 금 1돈을 받을 수 있는 '골든 티켓' 당첨 인원을 기존보다 늘린 30명으로 확대했다. 제품은 5일 오전 11시부터 크림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더 많은 소비자가 한정판의 즐거움과 언박싱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팸 골드바 에디션은 골드바를 연상시키는 패키지에 황금색 라벨의 스팸을 담은 제품으로, 지난 추석 처음 출시 당시 랜덤으로 동봉된 골든 티켓 콘셉트가 화제를 모으며 이색 선물로 주목받았다. 당시 1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돼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완판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CJ제일제당은 국내 식료품 업계 최초로 크림에 입점해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며 MZ세대 소비층을 공략했다. 스팸 골드바를 소재로 한 AI 기반 숏폼 콘텐츠와 언박싱, 레시피 리뷰 영상 등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며 브랜드 화제성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이번 설에는 판매 채널도 확대했다. 기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더해 코스트코에 신규 입점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략을 펼친다. 스팸 골드바 에디션은 CJ더마켓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마트, 코스트코에서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셉트와 재미 요소를 담은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