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에 형사1·12부 지정…무작위 추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형사1부, 부패 전담…재판장은 대법관 후보자
형사 12부, 성폭력 전담…고법판사 3인 대등재판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내란 혐의 사건의 항소심을 맡을 서울고등법원의 내란전담재판부에 형사1부와 12부가 지정됐다.

서울고법은 5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오늘 서울고법 전체 판사회의 무작위 추첨을 통한 특례법상 전담재판부 지정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내란 혐의 사건의 항소심을 맡을 서울고등법원의 내란전담재판부에 형사1부와 12부가 지정됐다. 사진은 서울고법. [사진=뉴스핌 DB]

서울고법 형사1부는 부패 사건 전담 재판부로, 윤성식 고법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4기) 및 민성철 고법 판사(29기), 이동현 고법 판사(36기)로 구성돼 있다. 재판장인 윤 고법 부장판사는 지난달 21일 대법원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의 결정으로 이재명 정부의 첫 대법관 후보에도 올랐다.

서울 출신인 윤 고법 부장판사는 1998년 판사로 임관해 사법연수원 수석교수, 특허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쳤으며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과 대법원 공보관을 지냈다. 법원 내에선 재판 및 사법행정에 모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과거 우리법연구회에 몸담았다.

앞서 형사1부는 문재인 정부 당시 '블랙리스트 의혹'을 받는 조명균 전 통일부 장관에게 1심 무죄를 뒤집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바 있다.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에게는 1심의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보다 가중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12부는 성폭력 사건 전담 재판부로, 고법 판사 3명이 대등한 위치에서 심리하고 합의하는 대등재판부다. 세 명의 판사가 사건별로 재판장을 나눠 맡는다. 이승철 고법 판사(26기)·조진구 고법 판사(29기)·김민아 고법 판사(34기)로 이뤄져 있다.

이날 서울고법의 내란전담재판부가 구성되면서, 향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혐의 사건의 항소심은 내란전담재판부가 심리를 맡게 된다.

전담재판부가 업무를 시작하기 전 접수된 사건들은 홍동기 수석부장판사가 재판장인 형사20부에 접수됐다.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윤 전 대통령 사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건은 이 재판부에 배당됐다.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4할 타자' 백인천 전 감독 별세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유일한 4할 타자인 백인천 전 감독이 뇌경색 증세 악화로 위독한 상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야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충남 천안에 거주 중인 백 전 감독은 14일 오전 6시께 심정지 상태로 구급차에 실려 거주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서울=뉴스핌] 선수 시절 타격을 하고 있는 故백인천 전 감독. [사진=KBO 홈페이지 캡처] 2026.08.14 football1229@newspim.com 이후 백 전 감독이 정기 검진을 받던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멈췄던 맥박이 미세하게 살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백 전 감독은 이날 오후 1시 20분 현재 단국대병원 응급실에서 산소호흡기를 착용한 채 치료를 받고 있다. 한때 사망 소식까지 전해졌으나 현재 가족과 지인, KBO 관계자들이 병원에서 백 전 감독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가족은 연명 치료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 전 감독은 네 차례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에도 재활과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전날에도 비교적 좋은 컨디션으로 병원 정기 검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942년생인 백 전 감독은 한국과 일본프로야구에서 선수로 23년간 뛰었다. 1962년부터 1981년까지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했고, 1982년 한국프로야구 출범과 함께 국내 무대로 돌아왔다. 백 전 감독은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MBC 청룡의 감독 겸 선수로 뛰며 타율 0.412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지금까지도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유일한 단일 시즌 4할 타율로 남아 있다. 1984년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친 뒤에는 지도자로도 활동했다. 백 전 감독은 MBC 청룡,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등에서 사령탑을 지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8-14 09:30
사진
靑 "용산공원, 서울시와 논의 중"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은 서울 용산공원 부지 주택 공급을 서울시와 긴밀히 논의 중이며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주택 150만 가구 착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13일 시비에스(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활용을 반대하는 용산공원 부지에 대해 "관련 부처가 (오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서울시와 굉장히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 수석은 "이견이 있는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잘 조정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희망했다. 하 수석은 용산공원 부지에 대해 "굉장히 넓은 땅인데 이용하는 사람이 너무 없다"며 "이렇게 계속 비워두고 있는 것이 좋은지 사회적으로 한 번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이 위치에 이 정도 땅이 있는 걸 어떻게 쓰는 게 좋은지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며 "주택을 공급하는 것도 굉장히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하준경 경제성장수석비서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5.11.06 pangbin@newspim.com ◆"2028년 이후 연평균 3000호 이상 분양" 하 수석은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150만호 착공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하 수석은 "신규 택지가 약 10만호 정도고 (8·13 대책으로) 구체적으로 발표한 게 2만7000호 정도"라며 "관계 기관들과 협의를 거의 다 해뒀고 연내 추가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물량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비교적 빨리 착공할 수 있는 게 한 12만호 이상이 있다"며 "지난해 9·7 대책 때 135만호 정도 발표했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그 다음에 올해 1·29 대책도 있는데 이걸 다 합치면 한 150만호 정도를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입주를 앞당길 수 있는 물량에 대해 하 수석은 "2·3기 신도시가 더 빨리 분양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며 "2기 신도시는 2028년 이후 이번 정부 안에 연평균 3000호 이상, 3기 신도시는 1만호 이상 분양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청년, 비아파트 샀다고 청약 불이익 받지 않게" 하 수석은 정부의 세제 개편안으로 주거 사다리로 이용됐던 전세의 소멸 우려에 대해 "이번에 종합부동산세 기준을 올렸다"며 "시가로 따지면 한 21억원 이하 집들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시장 상황을 보면 강남과 서초는 (전세 가격) 증가율이 떨어지고 있다"면서도 "그런데 물량 측면에서는 좀 불안감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잘 살펴보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찾아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년 지원 대책이 '비아파트'에 집중됐다는 지적에 하 수석은 "비아파트를 샀다고 해서 청약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아파트의 경우 보금자리론과 신생아 특례 대출 등 많은 정책자금 대출이 있다"며 "청년들이 비교적 저렴한 주택을 구입해 살다가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면 더 좋은 데로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pcjay@newspim.com 2026-08-14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