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시작으로 대만까지 글로벌 론칭 준비 중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NHN이 링게임즈가 개발하고 NHN이 퍼블리싱하는 미소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어비스디아'를 선보였다.
어비스디아는 오염된 세계를 정화하는 능력을 가진 존재 '조율사'의 이야기를 다루는 수집형 RPG다. 세계를 '조율'한다는 독특한 설정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 캐릭터와 식사하며 교감을 쌓아가는 식사형 데이트 콘텐츠인 '같이 먹자', 4인의 캐릭터와 함께 하는 실시간 전투 등으로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NHN이 10일 NHN 판교 사옥에서 신작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Abyssdia)' 출시 간담회를 열고 캐릭터 중심 서사와 실시간 전투 시스템을 앞세운 차별화 전략을 소개했다.
신작 '어비스디아' 실시간 교체 전투 방식의 체인 액션 시스템, 밝고 유쾌한 세계관과 스토리, '같이 먹자'로 대표되는 호감도 시스템이 특징이다.
NHN은 캐릭터 수집·육성, 액션성과 스토리 연출을 통해 서브컬처 팬들의 니즈를 저격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방침이다.
'어비스디아'는 일본 현지의 스토리 업체와 협력해 독특한 세계관을 만들었다. NHN은 일본 시장에서의 서브 컬처 게임 장르를 오랜 시간 동안 서비스 해오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신작 '어비스디아'의 경우 재미에 방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개발진은 이날 간담회에서 "게임 자체가 가지고 있는 재미가 합격점인지를 계속해서 점검 했다"라며 "어느 정도 재미가 있고 자신 있게 볼 수 있는 게임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NHN은 신작 '어비스디아'의 글로벌 론칭을 준비 중이다. 한국을 시작으로 대만에 론칭할 예정이다.
NHN은 서브 컬처 시장이 포화인 상태에서 게임 흥행을 위해 다양한 차별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용자들이 충분히 매력을 느끼고 게임을 하고 싶을 만한 캐릭터와 스토리인가, 이런 것들에 집중을 많이 했다"라며 "절대적인 콘텐츠의 양, 모델의 퀄리티로 경쟁하기에는 서브컬처는 쉽지 않은 시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NHN은 단기적인 매출 보다 장기적인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먼저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와 완성도로 이용자들에게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라며 "장기적인 서비스 관점에서 유저들이 신뢰하고 오래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게임을 만들어 나가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작 '어비스디아'는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다.
yuni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