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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현대백화점, 지누스 아쉽지만 백화점·면세점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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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실적은 컨센 하회, 성장률 8%·면세 흑자 지속"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자회사 지누스 손익 부진이 아쉽지만 본업인 백화점과 면세점은 기존 예상대로 순항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주 연구원이 이날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순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17억원, 1062억원으로 집계돼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다. 그는 "자회사인 지누스 영업손실 규모(232억원)가 기존 예상보다 컸던 영향이며, 이를 제외한 백화점과 면세점은 예상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그룹 본사 사옥 전경 [사진=현대백화점그룹]

백화점 부문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4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8%로, 소비심리 개선과 외국인 매출 증가가 맞물리며 전 분기(5%)보다 개선됐다. 특히 마진이 높은 패션 카테고리 회복으로 수익성이 크게 좋아졌고, 1~2월 누적 기존점 성장률은 이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추정돼 2026년에도 백화점 중심의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면세점 사업 역시 효율화 전략을 통해 흑자 기조를 유지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반면 지누스는 실적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주 연구원은 "지누스 실적 턴어라운드 여부가 연결 실적 측면에서 유일한 변수가 될 전망"이라면서도 "지누스 실적 부진 장기화로 인해 연간 실적 추정치는 소폭 하향했으나, 현대백화점 기업가치에서 지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 만큼 우려 사안은 아니다"고 평가했다.

주주환원 확대는 투자 포인트로 꼽혔다. 현대백화점은 보유 중인 자사주 4.7%를 오는 4월 28일 전량 소각할 계획이며, 210억원 규모의 신규 자사주를 추가 매입해 연내 소각하기로 했다. 그는 "업종 내 가장 높은 수준의 주주환원 정책은 현대백화점의 투자 매력 요인을 높여주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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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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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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