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신한은행이 청년 맞춤형 40년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출시한다.
신한은행은 포용금융 확대 및 내집마련 기회 확산을 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40년 만기 고정금리 주담대 상품 출시를 검토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지방(비수도권) 주택을 매매하는 경우에만 적용된다. 수도권의 경우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대대적인 규제를 적용하는 상황을 반영해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은행권은 30년 고정금리 주담대 상품 출시를 준비중이다.
시중은행 고정형 주담대는 5년 혼합형(5년 고정 후 변동금리) 또는 주기형(5년 주기로 금리변경)으로 금리변동에 따른 차주의 불확실성이 크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금융당국 역시 가계부채를 관리하기에도 초장기 고정금리가 유리하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이르면 이달중 30년 고정금리 주담대 출시가 예상된다.
이에 최근 '같이성장'이라는 브랜드를 앞세워 포용금융을 확장중인 신한은행은 30년 고정금리 주담대 출시와 함께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특화상품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측은 "아직은 아이디어 차원의 상품으로 구체적인 내용과 출시일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