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대통령 소속 '제9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가 위원 구성을 모두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
정부는 지난 2월 5일 문화예술인 김원중 씨를 위원장으로 위촉한 데 이어, 13일 민간위원 13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김원중 위원장은 5·18 민주화운동의 아픔을 담은 '바위섬'과 '직녀에게' 등의 곡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인물이다.

이로써 제9기 조성위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29조에 따라 김원중 위원장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13명,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 등 부처 당연직 위원 15명을 포함해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은 김미소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총감독, 김병수 도시기획자, 박시양 국가무형유산 판소리고법 보유자, 박예원 문화예술컨설팅 류(RYU) 대표, 설정환 옥천문화연구원 소장, 유재득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글로벌스마트시티융합 전공 겸임교수, 윤성진 (사)한국문화기획학교 이사장, 윤진석 (주)제일감정평가법인 충남지사 이사, 정경운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정민룡 광주 북구 문화의집 관장, 정원옥 (사)문화사회연구소 이사장, 최병숙 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교수, 황풍년 전라도닷컴 대표이사 겸 발행인 등 13명이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조성위는 앞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기본 방향 및 제도, 종합계획의 수립 및 변경, 관련 부처 간 협조와 지원 등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담당자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광주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이자 '케이(K)-민주주의'의 중심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조성위가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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