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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로쿠·코인베이스·리비안↑ VS 드래프트킹스·알코아·익스피디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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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는 기업 실적 발표와 가이던스, 비용·수익성 지표 변화를 반영하며 종목별 주가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코인베이스 옥외 광고 [사진=블룸버그통신]

▷ 상승 종목

◆ 로쿠(ROKU)

TV 스트리밍 플랫폼 로쿠는 로젠블랫이 목표주가를 기존 106달러에서 118달러로 상향 조정한 이후 개장 전 주가가 15% 상승했다. 이는 전일 종가 대비 약 42%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리비안 오토모티브(RIVN)

전기 픽업트럭 제조업체 리비안은 2026년 차량 인도량이 6만2000~6만7000대에 이를 것이라고 밝히며 주가가 20% 급등했다. 이는 2025년 대비 47~59% 증가한 수준이다. 4분기 조정 주당손실은 54센트로, LSEG 예상치(68센트 손실)보다 양호했으며 매출은 12억9000만달러로 컨센서스(12억6000만달러)를 웃돌았다.

◆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뒤 주가가 11% 상승했다. 회사는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EPS) 2.38달러, 매출 7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LSEG 집계 예상치(주당 2.20달러·매출 68억7000만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 코인베이스(COIN)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2025년 전체 거래 규모가 전년 대비 156% 증가한 5조2000억달러에 달했다고 밝히며 주가가 9% 가까이 상승했다. 구독·서비스 부문 매출도 28억달러로, 전년(23억달러) 대비 증가했다. 다만 4분기 매출은 시장 기대에는 못 미쳤다.

◆ 더치 브로스(BROS)
드라이브스루 커피 체인 더치 브로스는 4분기 조정 EPS가 17센트로, LSEG 예상치(10센트)를 크게 웃돌면서 주가가 14% 상승했다. 매출 역시 4억44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4억2500만달러)를 상회했다.

▷ 하락 종목

◆ 드래프트킹스(DKNG)

스포츠 베팅 업체 드래프트킹스는 2026년 매출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면서 주가가 약 12% 하락했다. 회사는 4분기 주당 25센트의 순이익과 19억9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실적은 LSEG 예상치(주당 15센트·매출 19억8000만달러)를 웃돌았으나, 올해 매출 전망치를 65억~69억달러로 제시해 컨센서스(73억1000만달러)를 크게 밑돌았다.

◆ 익스피디아 그룹(EXPE)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실적 발표 자료에서 'AI 기반 신규 플랫폼'을 잠재적 리스크로 지목한 이후 주가가 6% 이상 하락했다. 회사는 4분기 조정 EPS 3.78달러, 매출 35억5000만달러로 LSEG 예상치(주당 3.36달러·매출 34억2000만달러)를 웃돌았다.

◆ 철강·알루미늄 관련주

파이낸셜타임스(FT)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부과한 관세를 일부 철회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이후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스틸 다이내믹스(STLD), 클리블랜드 클리프스(CLF), 센추리 알루미늄(CENX), 알코아(AA)의 주가는 3~10% 하락했다.

윈 리조트(WYNN)

카지노·호텔 운영업체 윈 리조트는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밑돌면서 주가가 6% 이상 하락했다. 회사는 주당 1.17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나, 팩트셋 기준 예상치(1.47달러)에 못 미쳤다. 매출은 18억7000만달러로 소폭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라스베이거스와 보스턴 지역 매출이 감소했다.

◆ 핀터레스트(PINS)

핀터레스트는 4분기 실적 부진과 1분기 매출 가이던스 실망 여파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20% 급락했다. 4분기 조정 EPS는 67센트로 LSEG 예상치(69센트)를 밑돌았으며, 매출도 13억2000만달러로 컨센서스(13억3000만달러)에 못 미쳤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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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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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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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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