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경기도 강풍 속 포천·이천서 산불 잇따라 발생...인명피해 없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초속 10~18m 강풍 뚫고 포천 27분·이천 16분 만에 주불 완진
기상청 "도 전역 강풍주의보·건조주의보 중첩"...산림당국 '비상'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22일 오후 경기 포천과 이천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했으나 산림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단시간 내에 진화됐다.

이천 마장면에서는 오후 5시 18분에 발생해 일몰 직전 발생한 산불에 진화차량 17대와 인력 37명이 긴급 급파돼, 발생 16분 만인 17시 34분경 진화를 완료하며 야간 산불로의 확산을 저지했다. [사진=산림청]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전역에는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강풍주의보와 함께 동두천, 의정부 등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까지 내려져 산불 위험이 극도로 높은 상황이었다.

이날 산불은 오후 1시 26분경 포천을 시작으로 해질녘 이천까지 이어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발생한 포천 신북면에 진화헬기 2대와 인력 55명을 즉시 투입했다. 강한 바람으로 확산 우려가 컸으나, 투입 27분 만인 13시 53분경 주불을 완전히 잡았다.

이천 마장면에서는 오후 5시 18분에 발생해 일몰 직전 발생한 산불에 진화차량 17대와 인력 37명이 긴급 급파돼, 발생 16분 만인 17시 34분경 진화를 완료하며 야간 산불로의 확산을 저지했다.

이날 경기도의 기상 상황은 산불에 매우 취약했다. 북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감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몰아쳤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에서는 작은 담뱃불이나 쓰레기 소각 불씨가 수백 미터를 날아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기도는 진화 완료 직후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산불전문조사반을 현장에 투입했다.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하는 한편, 실화 주범을 검거하기 위한 감식에 착수했다.

22일 오후 1시 26분경 포천 신북면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산림청]

산림청 관계자는 "경기도 전역에 강풍이 불고 있어 야간 잔불 감시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도민들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또한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도 전역 강풍주의보 발효 중으로 간판 등 자재 관리를 철저히 하고, 야외 활동과 작업을 자제하고 전도 및 낙하물 위험지역 접근 금지를 바란다"고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