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1781억원, 영업이익 209억원, 당기순이익 151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8.8%, 영업이익은 56.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1.7%로 전년 동기 10.4%보다 1.3%포인트 개선됐다.
법인별로는 한국·미국·중국 생산 거점이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먼저 한국 법인의 작년 4분기 매출은 12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8% 증가했다. 기초화장품 매출은 같은 기간 대비 59.4%, 선케어 매출은 122.3% 늘었다.

미국 법인 잉글우드랩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했다. 자회사 잉글우드랩코리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9% 늘었다.
코스메카차이나의 4분기 매출은 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연간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6406억원, 영업이익 834억원, 당기순이익 575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대비 22.2%, 영업이익은 38.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3.0%로 전년 11.5%보다 1.5%포인트 개선됐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향후 글로벌 전시회 참가와 글로벌 브랜드 협업 확대, 북미 생산 인프라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미국·중국 생산 거점이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을 확보했다"며 "AI 기반 생산 효율화와 글로벌 공급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