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장기 계약의 힘?…노시환, 대표팀 첫 안타를 한화전 투런으로 장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장기 계약이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자, 방망이는 한결 가벼워졌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준비 중인 한국 야구대표팀 내야수 노시환(한화)이 소속팀과 초대형 장기 계약을 체결한 직후 시원한 홈런포로 존재감을 알렸다.

노시환은 23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대표팀과 한화의 연습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초 무사 1루에서 한화 선발 오언 화이트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대형 2점 홈런을 터뜨렸다. 0-0의 균형을 단숨에 깨는 한 방이었다.

[서울=뉴스핌] WBC를 앞둔 4차례의 평가전을 위한 엔트리에 합류한 한화 3루수 노시환. [사진 = KBO SNS] 2025.11.06 wcn05002@newspim.com

앞선 두 차례 연습경기에서 6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던 노시환의 대표팀 첫 안타가 곧 홈런이었다. 20일 삼성전(3타수 무안타), 21일 한화전(3타수 무안타)까지 타격감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으면서 중심 타선을 맡아야 할 그의 컨디션은 대표팀의 작은 고민거리였다.

그러나 이날은 분위기가 달랐다. 장기 계약 발표 직후 터진 홈런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컸다. 노시환은 전날 한화와 11년 총액 307억원에 이르는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경기 전 대표팀 사령탑 류지현 감독은 "그런 줄 알았으면 7번이 아니라 4번에 넣을 걸 그랬다"며 "기분 좋게 계약을 마쳤으니 대표팀에도 좋은 기운을 가져왔으면 한다.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소속팀 사령탑 김경문 감독 역시 "계약을 마쳤으니 마음이 훨씬 편해졌을 것"이라며 "WBC에서도 잘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대표팀은 3회초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2사 후 박동원(LG)의 안타, 구자욱(삼성)의 적시 2루타가 이어지며 3-0으로 달아났다. 마운드에선 에이스 곽빈(두산)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최고 155㎞의 강속구를 뿌려 컨디션을 점검했다.

[시드니=뉴스핌]이웅희 기자=두산 곽빈이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야구장에서 불펜피칭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02.06 iaspire@newspim.com

전날 지바롯데에 0-18로 대패했던 한화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4회말 선두타자 요나탄 페라자와 강백호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를 만든 뒤, 채은성의 적시타와 하주석의 2타점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흐름을 탄 한화는 5회말 심우준의 2루타, 이진영의 진루타, 페라자의 적시타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대표팀은 7회초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박해민(LG)의 볼넷과 김주원(NC)의 2루타로 무사 2,3루를 만들었고, 문현빈(한화)의 2타점 적시타로 5-4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문보경(LG)의 초대형 2점 홈런까지 터지며 7-4로 승리했다.

투수진에서는 곽빈(2이닝 무실점)에 이어 손주영이 2이닝 3실점, 김영규가 1이닝 1실점, 박영현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화이트(2이닝 2실점) 이후 이상규(1이닝 1실점), 권민규·주현상·이민우(이상 각 1이닝 무실점), 박상원(1이닝 4실점)이 차례로 등판했다.

대표팀은 24일 KIA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 한화는 삼성과 경기가 예정돼 있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사진
이정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절진 더비' 마지막 날 빅리그 데뷔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김혜성도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LA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2로 이겼다. 다저스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4연전 시리즈에서 2연패 후 2연승을 거두고 균형을 맞췄다. 26승 18패로 샌디에이고(25승 18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탈환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5일(한국시간) MLB 다저스와 원정 경기 5회초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하고 포효하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다저스는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스미스가 랜던 룹의 4구째 싱커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스미스의 생애 첫 리드오프 홈런. 2회말 김혜성은 1사 2,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그는 룹의 초구 싱커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찍었다. 3루 주자 맥스 먼시가 홈을 밟으며 2-0이 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점은 1개 늘었고, 타율도 0.268에서 0.274로 올라갔다.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는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리드오프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김혜성에게 잡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선이 이어가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혜성이 15일(한국시간) MLB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 2회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팀이 0-2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이정후는 볼카운트 0-2에서 에밋 시핸의 94.8마일 포심을 밀어쳐 좌익선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굴절됐고, 좌익수 에르난데스가 처리 과정에서 공을 뒤로 흘렸다. 1루 주자가 먼저 홈을 밟는 동안 이정후는 2루, 3루를 거쳐 멈추지 않고 홈까지 질주했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후 포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스코어는 단숨에 2-2. 다저스는 6회말 2사 2, 3루에서 김혜성 타석에서 대타 알렉스 콜이 투입됐다. 콜은 우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4-2를 만들었다. 이어 미겔 로하스의 적시타까지 더해 점수는 5-2로 벌어졌다. 이정후는 8회초 무사 1루에서 알렉스 베시아와 9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율은 0.267로 소폭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2026-05-15 14: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