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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KB금융·국민연금, 금융생태계 조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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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KB금융타운' 조성 본격화
자산운용 특화도시 도약 및 제3금융중심지 기반 마련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민연금공단, KB금융그룹과 손잡고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도는 23일 도청에서 김관영 지사와 김성주 이사장, 양종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B금융이 지난 1월 발표한 전북혁신도시 내 'KB금융타운' 조성 계획의 후속 조치로, 민·관·공 협력을 통해 전북을 글로벌 자산운용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김관영 전북지사,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왼쪽부터) 이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전북자치도]2026.02.23 lbs0964@newspim.com

협약에 따라 도는 행정 지원을 맡고, 국민연금공단은 민간 금융기관과의 자산운용 협력 강화에 나선다.

KB금융그룹은 KB증권·KB자산운용 등 핵심 계열사 기능을 집적화해 전북혁신도시 근무 인원을 약 380명 규모로 확대하고, 전주 지역 인원까지 포함해 총 530명 수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KB희망금융센터 개점과 KB Innovation HUB 센터 신설을 추진하고, AI 기반 자산관리 조직을 배치해 전북혁신도시를 미래형 자산관리 서비스 거점으로 육성한다. 금융 취약계층 지원과 스타트업 육성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3년간 3억 원을 투입해 국제금융콘퍼런스를 개최하고, 글로벌 투자기관 참여 프로그램과 청년 모의투자대회 등을 운영한다.

초·중·대학생 대상 금융교육, 'NPS 오픈캠퍼스' 현장 실습, 장학금 지원도 병행한다. 농촌 태양광 수익을 활용한 마을자치연금사업(6억 원)과 기후테크 기업 육성을 위한 10억 원 규모 벤처펀드 조성도 추진된다.

이번 협약은 전북자치도가 추진 중인 '제3금융중심지' 지정의 디딤돌로 평가된다. 민간 금융기업의 투자와 전문 인력 집적을 기반으로 자산운용 중심 금융특화도시의 실체를 갖추고, 추가 금융기관 유치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김성주 이사장은 "금융생태계 강화와 자산운용 중심도시 도약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고, 양종희 회장은 "금융 인프라 확충과 인재 양성 등 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지사는 "이번 협약이 전북 금융산업을 자산운용 혁신의 거점으로 성장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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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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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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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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