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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시간제 보육' 교사 1인당 아동 수 줄인다…이용 편의성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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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독립반 교사 대 아동 비율 1대2로 단계 개선
당일 예약 시간 연장·다자녀 동시 예약 등 시스템 개편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교육부는 가정양육 부모를 위한 시간제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이용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시간제 보육 제도를 개선해 내실 있게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간제 보육은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가 병원 진료, 취업 준비, 단시간 근로 등으로 긴급하거나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할 때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다.

교육부 전경. [사진=교육부]

교육부는 2013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제공기관을 확대해 왔다. 2024년에는 어린이집 정규 보육반의 빈자리를 시간제 보육에 활용하는 통합반 유형을 도입해 2025년 말 기준 전국에서 독립반 850개, 통합반 1327개 등 총 2177개 반을 운영 중이다.

가정양육 중인 6개월부터 36개월 미만 영아는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으로 지정된 어린이집·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까운 제공기관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간제 보육 이용료는 시간당 5000원이지만 어린이집·유치원을 이용하지 않고 부모급여(현금) 또는 양육수당을 받는 6~36개월 미만 영아의 경우 월 60시간 이내에서 시간당 3000원을 정부가 지원해 보호자는 2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교육부는 2026년 3월부터 시간제 보육 독립반의 보육교사 1인당 보육 아동 수를 기존 3명에서 2명으로 줄여 보다 세심하고 안전한 돌봄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6년 운영 예정인 독립반 1224개 중 788개 반(64.4%)이 먼저 교사 대 아동 비율을 1 대 2로 운영하고 2028년까지 모든 독립반에 1 대 2 비율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통합반은 정규 보육반의 빈자리를 시간제 보육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기존 정규반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따른다.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한 예약 시스템 개선도 추진된다. 먼저 예상치 못한 긴급 보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독립반의 당일 예약 가능 시간을 기존 낮 12시에서 오후 2시까지로 연장한다.

또 다자녀 가정이 자녀별로 각각 예약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형제·자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다자녀 동시 예약 기능을 2026년 하반기 중 도입할 계획이다. 관련 기능이 구축되면 아이사랑포털을 통해 세부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간제 보육 안내지'와 '부모 이용 안내서'를 제작해 2월 말까지 시도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현장에 배포하고 아이사랑포털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정을 위해 안내지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 5개 언어로도 번역·제공한다. 시간제 보육은 아이사랑포털에서 온라인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대표 전화 1661-9361을 통해서도 문의 및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강민규 영유아정책국장은 "시간제 보육 서비스가 영아를 가정양육하는 부모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를 바란다"며 "필요할 때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고, 영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제도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yeng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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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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