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항 대비 관할권 공감대 확산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김제시 시민연대가 새만금항 신항의 이해도 제고와 관할권 확보 필요성 알리기에 나섰다.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는 전날부터 시민 등을 대상으로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지정된 새만금항 신항 바로알기 홍보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만금 2호 방조제 전면 해상에 조성 중인 새만금항 신항은 지난해 5월 해양수산부 중앙항만정책심의회 결정에 따라 기존 '새만금신항'에서 '새만금항 신항'으로 명칭이 변경돼 올해 개항을 앞두고 있다.
이번 홍보는 시민들이 현장에서 새만금항 신항 사업을 직접 확인하고 해양항만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을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쟁점으로 떠오른 관할 결정 문제와 관할권 확보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와 중앙항만정책심의회 결정 사항, 김제시 해양항만 분야 현안 사업, 새만금 내측 매립지 관할 결정 상황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일부 주민들은 "새만금 사업 이전 김제 앞바다는 동진강과 만경강이 만나는 어장이었지만, 사업 이후 바다를 잃었다"며 "새만금항 신항은 김제의 미래 성장 기반을 위한 최소한의 요구"라고 말했다.
강병진 위원장은 "2026년은 새만금항 신항 개항과 관할 결정을 앞둔 중요한 시기"라며 "최종 관할이 김제로 결정될 때까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