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이하 12개 팀 선발·팀당 1500㎡ 온실 배정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이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오는 3월 준공 예정인 '청년농업인 스마트팜단지'에 입주할 청년농업인 12개 팀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팜단지는 고창군 성송면 판정리 190번지 일원에 총 4만9775㎡ 규모로 조성됐다. 단동형 2동, 연동형 3동, 스마트형 1동 등 총 6동(2만800㎡)의 온실이 구축됐다.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농업인으로 고창군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관외 거주자도 모집공고 마감 전까지 주소를 고창군으로 이전하면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팀에는 각각 1500㎡ 규모의 온실이 배정된다. 수박·멜론·딸기·토마토 등 작물 특성에 맞춘 스마트 재배 시스템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기술 습득과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 희망자는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청년스마트팜TF팀을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고창군청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창군수는 "스마트팜과 청년농업인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동력"이라며 "체계적인 현장 지도를 강화해 청년농업인이 경쟁력 있는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