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화순군은 시설 점검과 보완 작업을 마치고 내달 13일부터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쇼' 공연을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고해상도 빔프로젝터를 새로 교체하고 신규 영상 콘텐츠를 도입해 한층 화려한 빛과 음악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음악분수 운영 방식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정기 공연은 평일·일요일·공휴일에 1회, 토요일에는 2회 진행되며, 지역 축제나 행사 기간에는 요일과 관계없이 특별 공연이 열린다.
공연 시작 시간은 일몰 시각에 맞춰 봄(3~4월)과 가을(10~11월)은 오후 7시, 여름(5~9월)은 오후 8시로 조정된다. 군은 기상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6 화순 봄꽃 축제' 기간에는 낮에는 유채꽃이 물든 꽃강길 풍경을, 밤에는 음악분수가 연출하는 화려한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맹우 화순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새롭게 단장한 음악분수가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쉼과 감동을 주는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