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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익시스템, BOE와 8.6세대 OLED 증착장비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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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 AR·에너지 신사업 육성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 선익시스템은 중국 Chengdu BOE Display Technology와 8.6세대 OLED 양산용 증착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BOE의 8.6세대 OLED 라인 2단계 투자에 따른 장비 공급 건으로 계약금액은 고객사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에 따라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 1단계 공급에 이은 후속 계약으로 선익시스템이 8.6세대 대형 OLED 증착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사례다.

특히 IT·모바일용 OLED 및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선익시스템은 차세대 대면적 증착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같은 날 결정된 현금배당은 배당기준일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88억원 규모다.

선익시스템 로고. [사진=선익시스템]

회사 측은 대형 OLED 증착 장비 수주 확대를 통해 중장기 매출 가시성을 확보한 가운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안정적인 수주 기반과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성장과 주주환원을 병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선익시스템은 기존 대형 OLED 증착 장비 사업을 넘어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AR 스마트글래스 및 XR 디바이스용 핵심 디스플레이 기술인 마이크로 OLED(OLEDoS) 증착 장비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OLEDoS는 초고해상도·초소형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해 향후 AR 스마트글래스 시장 확대와 함께 급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다.

또한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분야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용 증착 장비 사업도 중장기 성장축으로 추진하고 있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고효율·저원가 특성을 기반으로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선익시스템은 대면적 증착 공정 노하우를 활용해 양산 대응 장비 개발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8.6세대 대형 OLED, AR 스마트글래스용 OLEDoS,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장비를 3대 성장축으로 삼아 글로벌 장비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디스플레이를 넘어 미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증착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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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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