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차 당 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촬영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7일간의 일정으로 북한 노동당 제9차 대회를 마친 김정은이 26일 김일성·김정일 시신이 미이라 형태로 보관되고 있는 이른바 '금수산태양궁전'을 방문했다.
북한 관영 선전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27일 보도에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이 당 대회에서 새로 선출된 간부들과 이 곳을 찾은 것으로 전했다.

중앙통신은 간부들의 참배 소식을 전하면서 "김정은 동지의 두리에 일심일체로 굳게 뭉쳐 우리 당 투쟁강령의 빛나는 완수를 위한 책임적인 여정에서 자신들이 지닌 중대한 책무를 다해나갈 철석의 의지를 엄숙히 가다듬었다"고 강조했다.
김정은은 이날 당 9차대회 참가 대표들과 방청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중앙통신은 전했다.
한편 김정은의 노동당 총비서 재선출과 관련해 쿠바공산당 중앙위 제1비서인 미겔 디아스 카넬 베르무데스가 축전을 보내 "두 나라와 인민들의 이익에 맞게 당적관계를 계속 발전시켜나가려는 특별한 의지를 확언한다"고 밝힌 것으로 북한 매체들은 전했다.
yj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