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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2월 27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공업용(산업용) 로봇 섹터의 최강자로 평가 받는 '애사돈자동화(埃斯頓∙ESTUN, 002747.SZ)'가 27일 홍콩 증시 공모를 공식 시작하며 'A+H(중국 본토와 홍콩증시)' 이중 상장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공모 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이며, 애사돈은 3월 9일 '종목 코드 2715.HK'를 달고 홍콩거래소 메인보드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 애사돈은 글로벌 시장에 9678만 H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조달 자금은 글로벌 생산능력 확충, 산업 체인 전략적 투자 및 인수·합병, 차세대 산업용 로봇 기술 연구개발, 글로벌 서비스 역량 강화, 차입금 상환 등에 투입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에 따르면 애사돈은 중국 로컬 기업 가운데 산업용 로봇 출하량 1위를 수년간 유지해 왔으며, 2025년 상반기에는 처음으로 외자 브랜드를 제치고 중국 산업용 로봇 솔루션 시장 1위에 오른 국산 기업이 됐다.
2024년 매출 기준 글로벌·중국 시장 순위는 모두 6위이며, 시장점유율은 각각 1.7%, 2.0%다.

애사돈은 자회사 애사돈코드로이드(埃斯頓酷卓∙ESTUN CODROID)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에 진입했다. 이 회사는 2025년 6월 2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코드로이드(Codroid) 02'를 출시해 산업 현장 적용을 시험 중이다.
2022~2024년 애사돈의 매출은 38억8100만 위안, 46억5200만 위안, 40억9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2024년에는 다운스트림 업황 조정으로 일시적 적자를 기록했지만, 2025년 1~3분기에는 2970만 위안 순이익을 거두며 적자에서 흑자로의 전환에 성공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태양광·리튬배터리·신에너지차 등 주요 수요 산업의 성장세와 함께 애사돈의 해외 진출 전략이 속도를 내면서 실적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애사돈은 2015년 A주 상장 이후 영국 Trio, 독일 Cloos 등을 인수해 현재 75개국에 걸친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와 7개 글로벌 생산기지를 구축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은 약 30% 수준이다.
중금공사(CICC)는 2024~2030년 체화지능 산업의 연평균 성장률이 250%를 상회할 수 있고, 2030년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은 35만대, 시장 규모는 581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씨티그룹은 2050년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7조달러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