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서울시

속보

더보기

BTS 컴백 공연에 26만명 몰린다…서울시, 안전 대책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서울시가 27일 방탄소년단 컴백 공연 대책을 점검했다.
  • 21일 광화문광장 26만명 인파 대비 교통안전과 편의시설을 강화한다.
  • 가격질서 관리와 다국어 안내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순차적 진출입·실시간 밀집도 관리
방문객 편의와 가격질서 철저 준비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오는 3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컴백 공연'에 최대 26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민과 관람객 안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행사 관련 부시장단 점검회의(3차)를 열어 교통·안전관리, 방문객 편의, 가격질서 관리·환대 프로그램 등 시 차원의 준비상황 전반과 종합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시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하는 한편, 3월 3일 예정된 '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통해 공연 운영에 대한 최종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 사옥 앞에서 해외에서 온 아미(ARMY·BTS의 팬덤)들이 멤버들의 전역을 축하하고 있다. [뉴스핌DB]

먼저 인파 집중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수립한다. 시에 따르면 공연 당일 참여 인파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요 병목 구간을 중심으로 순차적 진출입과 통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장 통제 인력을 배치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해 소방·응급 인력과 차량도 준비한다.

또 인파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해 실시간 도시데이터와 CCTV를 활용, 밀집도를 관리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위기 대응을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인파 규모에 맞는 충분한 안전지원 인력을 확보해 공연장·밀집구역에 배치한다.

행사장 안전 확보를 위한 사전 정비도 이어나간다.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 보행로, 도로시설물, 맨홀, 공사장 주변 등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구간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요소는 사전에 정비한다.

아울러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연장 주변에 개방화장실 894기를 확보하고, 여성 비율을 고려해 여성전용화장실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안전 전문가 사전 자문을 통해 취약 관리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메인 행사장 구역을 세분화한다.

무엇보다 공연 당일 이동통신 사용량 증가로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정보 확인을 위한 종합안내누리집이 구축된다. 이 사이트는 교통 통제 구간과 화장실, 진료소 위치 등을 제공한다. 시는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종합 안내지도를 다국어로 제공하며, QR코드 활용으로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숙박요금 급등 방지를 위해 광화문 지역 숙박업소와 관광 상권의 가격질서 관리에도 나선다. 관광업계와 간담회를 통해 가격 안정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음식점과 판매점의 가격표시제 준수를 위해 점검·계도를 실시하며, 부당요금 신고를 위한 QR코드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행사 전후 안전 상황을 통합 관리하기 위해 시민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외국인 지원을 위한 다국어 안내·대응에 주력한다.

정상훈 행정1부시장은 "이번 방탄소년단 컴백 공연은 전 세계 팬들이 서울을 찾는 대규모 도심 행사인 만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면밀히 준비해 왔다"며 "사전 정보 제공붵 가격질서 관리, 현장 대응과 방문객 프로그램까지 빈틈없이 운영해 안전하고 품격 있는 서울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사진
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