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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공격] 김민석 총리 "장기화·돌발 상황까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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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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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국무총리가 0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상황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만반의 준비를 강조했다.
  • 이란-미국·이스라엘 충돌 확산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항공길 차단 등에 대비해 국민 보호와 선박 안전을 지시했다.
  • 경제 영향 최소화를 위해 시장 모니터링 강화와 기업 지원을 당부하며 정보 공유와 원팀 대응을 주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일 제2회 중동 상황 관계장관회의 개최
"기업 애로 청취…시장안정 조치 마련"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란과 미국·이스라엘 간 군사적 충돌이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는 2일 "사태가 장기화 되거나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5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회 중동 상황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각 부처는 모든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각 상황별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단기 대응과 함께 상황이 중기적으로 지연될 경우에 대비한 당장의 준비사항은 없는지도 점검하기 바란다. 국민 생명과 안전, 경제영향 최소화 등을 중점적으로 챙길 것"을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AI 악용 등 가짜뉴스 대응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2026.02.26 gdlee@newspim.com

김 총리는 "중동 정세가 시시각각 급변하고 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충돌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그리고 미군기지가 있는 인근 국가들에 대한 공격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당장 항공길이 막히면서 현지에 있는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현 상황을 정리했다.

또 "사태가 신속한 상황의 종료를 기원하지만, 현시점에서는 얼마나 지속될지 예측하기 어렵다. 국내·국제경제에 대한 영향 또한 불가피해 보인다"며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금융시장 변동, 유가 상승 등 우려했던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 총리는 먼저 현지 체류 국민 보호를 재차 강조했다. 그는 "항공편 취소 때문에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1대1 안전 확인 및 귀국 안내에 만전을 기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수송작전도 빈틈없이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우려되는 우리 운송 선박에 대한 안전 조치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오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연기가 피어오르는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외곽 지역 전경. [사진=로이터 뉴스핌]

김 총리는 시장 안정과 기업 지원 등 경제적 조치도 시급하다고 봤다. 그는 "외환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도 우려되는 만큼 유가·환율·주식시장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등 시장안정 조치와 금융정책 수단을 마련하고, 우리 경제에 미칠 다층적 변화에도 대응방안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아울러 "정부가 미처 챙기지 못하는 기업들의 애로가 있을 수 있다. 재경부를 중심으로 중동 사태로 영향을 받는 기업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검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어떤 방식으로 지원이 가능한지 또는 어려움을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기업들에게 충분히 사전적으로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김 총리는 각 부처에 차분한 태도와 신속한 정보 공유 등도 당부했다. 그는 "국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차분하게 대응해야 한다. 각 부처와 기관은 국민들께 신뢰를 드려야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한 몸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정확한 정보와 시의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각 부처는 중동 상황과 관련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정부가 한몸으로 원팀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대응체계를 정비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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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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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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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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