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억 원 투입, 경제 선순환 기대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농어업인 공익 가치 보전과 소득 안정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2026년 농어업인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농어업인수당은 환경보전·식량안보·농촌유지 등 공익 기능을 보상하는 제도로 올해 지급액을 대폭 인상했다. 1인 농어가(경영주)는 연 60만 원, 2인 농어가(경영주·공동경영주 부부)는 연 70만 원(각 35만 원)을 지원한다. 부부가 경영체를 분리 등록해도 각 35만 원씩 받는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도내 주민등록을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며 실제 종사하는 경영주다. 공동경영주는 부부에 한하며 신청일까지 등록 상태여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농업e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격 검증 후 6월 중 농협 채움카드 포인트로 일괄 지급된다.
총 64억 원 투입 사업으로 농가 경영 부담 완화와 지역 내 소비 확대를 통한 선순환 경제 효과를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농어업은 창녕의 근간"이라며 "수당 인상을 통해 농가 실질 소득 보전과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