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300만 원…4월 24일까지 접수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전통축제인 춘향제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남원시가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할 특별 무대를 마련했다.
시는 축제 기간 중인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사랑의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스피릿 춘향, 몽룡 파이터'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3인 이상 청소년 댄스팀을 대상으로 하며, ▲창작·스트릿·힙합 등 자유 장르의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 ▲K-POP 커버 댄스경연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4월 24일까지다. 참가 희망 팀은 남원시청 또는 남원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댄스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부문별 각 12팀씩 본선 진출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본선에서 최종 선정된 부문별 상위 3팀에게 활동지원비를 포함해 총 1,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열정과 '춘향의 멋'이 어우러진 무대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며 "전국의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축제의 주인공으로 활약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