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WBC] '3이닝 무실점' 소형준, 체코전 선발 임무 완벽 소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2구로 마치며 하루 휴식 후 등판 가능
다음 투수는 정우주가 아닌 노경은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첫 경기에 선발로 나선 한국 야구대표팀의 소형준(kt)이 체코 타선을 상대로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임무를 안정적으로 마쳤다.

소형준은 5일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C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4피안타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체코와의 WBC 예선 1차전에 선발 등판한 소형준. 2026.03.05 wcn05002@newspim.com

경기에 앞서 류지현 한국 대표팀 감독은 소형준의 투구 수 관리 방침을 밝힌 바 있다. WBC 규정에 따라 투수가 한 경기에서 50구를 넘길 경우 나흘간 의무 휴식을 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소형준이 50구 이상을 던질 경우 조별리그 경기에 더 이상 투입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대표팀은 소형준의 투구 수를 50구 이하로 제한하는 전략을 세웠다.

실제로 소형준은 체코 타선을 상대로 몇 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침착하게 이닝을 정리했다. 총 42개의 공을 던지며 계획했던 투구 수 관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회는 산뜻한 출발이었다. 선두타자 밀란 프로코프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이후 마르틴 세르빈카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다음 타자 테린 바브라를 2루수 병살타로 유도하며 깔끔하게 이닝을 끝냈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체코와의 WBC 예선 1차전에 선발 등판한 소형준. 2026.03.05 wcn05002@newspim.com

같은 이닝 공격에서 한국은 문보경(LG)의 선제 만루 홈런이 터지며 4-0으로 앞서 나갔다. 든든한 득점 지원을 받은 소형준은 2회 들어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1사 후 마르케 클루프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고, 이어 마르틴 무지크에게 볼넷을 내주며 주자를 쌓았다.

보이텍 멘시크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기는 듯했지만, 2사 이후 윌리엄 에스칼라의 기습 번트가 내야 안타로 이어지면서 만루 상황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소형준은 흔들리지 않았다. 이어진 타석에서 막스 프레이다를 좌익수 직선타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3회에도 안타를 허용했지만 효율적인 투구로 위기를 관리했다. 선두타자 프로코프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세르빈카를 유격수 병살타로 잡아내며 순식간에 아웃카운트 두 개를 올렸다. 이후 바브라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세 번째 이닝까지 책임졌다.

소형준은 한국이 6-0으로 앞선 상황에서 4회초 시작과 함께 마운드를 내려왔고, 뒤이어 원래 예고됐던 정우주(한화)가 아닌 노경은(SSG)이 마운드를 이어받았다.

투구 수를 42개로 마친 소형준은 WBC 규정상 하루 휴식 후 다시 등판할 수 있어 대표팀 마운드 운용에도 여유를 남겼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9.6%·코스닥 14% 상승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5일 역대급 상승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2008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코스닥은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0.36포인트(9.63%) 오른 5583.90에 마감했다. 개인은 1조7919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45억원, 1조7141억원 순매도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뉴욕증시가 美·이란 접촉설에 반등한 가운데 5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579.64 포인트(11.38%) 상승하며 5673.18로, 코스닥은 101.55포인트(10.38%) 상승한 1079.99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5.20원 하락한 1461.00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3.05 yym58@newspim.com 코스피는 이날 장중 한때 5700선을 돌파하며 12%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608.23포인트(11.94%) 오른 5701.77에 거래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이날 대폭 올랐다. 삼성전자(11.27%), SK하이닉스(10.84%), 현대차(9.38%), 삼성전자우(12.02%), LG에너지솔루션(6.91%), 삼성바이오로직스(8.64%), SK스퀘어(11.64%), 한화에어로스페이스(4.38%), 기아(6.19%), HD현대중공업(9.39%)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97포인트(14.10%) 오른 1116.4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조5530억원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319억원, 7417억원 사들였다. 코스닥 종목별로는 에코프로(20.18%), 알테오젠(11.60%), 에코프로비엠(16.55%), 삼천당제약(22.95%), 레인보우로보틱스(18.47%), 에이비엘바이오(15.04%), 리노공업(18.53%), 코오롱티슈진(12.29%), 리가켐바이오(16.06%), HLB(10.07%) 등이 상승했다. 이날 장 초반 급등세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오전 9시 6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으며 올해 들어 여섯 번째 발동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올해 네 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적으로 제한해 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5% 이상 변동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되며, 발동 시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이날 국내 증시 급등은 미국·이란 전쟁이 조기에 종식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미국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둔화된 점도 투자심리 회복에 영향을 미쳤다. 코스피200 야간선물도 상한가(8%)로 마감하며 장 시작 전부터 국내 증시 반등 기대감을 키웠다. 이경민, 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부적으로는 미국과 이란 모두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대내외적 상황과 물밑접촉 가능성을 고려할 때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전망이 다시 힘을 얻는 중"이라며 "전일 저점 형성 이후 순매수 전환된 외국인의 매수가 오늘까지 이어졌고, 개인의 저가매수세가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형 악재로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될 정도의 폭락이 발생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이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인식하며 증시 회복력이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는 매도보다는 매수 대응이 유효한 구간"이라고 말했다. ycy1486@newspim.com 2026-03-05 16:02
사진
눈·비 그친 뒤 주말 '꽃샘추위'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요일인인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눈·비가 그친 뒤 주말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5일 기상청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는 비는 하루 뒤인 오는 6일 오전 대부분 지역에 그칠 전망이다. 강원 산지 등 일부 지역에서는 비 대신 최대 15cm 이상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사진=기상청] 비와 눈이 그친 뒤 6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내려오면서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분다.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도로 상황도 악화할 전망이다. 지역과 해발고도에 따라 빗길 또는 빙판길이 예상된다. 주말인 오는 7~8일은 한반도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6일 강수 이후 내려온 찬 공기가 머물면서 주말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낮겠다. 바람까지 더해지며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낮에는 일사가 강해 기온이 오르지만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도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얼름이 녹는 시기인 만큼 지반과 공사장, 절개지 주변 안전사고도 주의해야 한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5 13: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