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감 중심 소비 트렌드 반영…'두쫀쿠' 전국 매장 판매 확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디야커피가 올해 선보인 '쫀득' 콘셉트 디저트가 소비자 호응을 얻으며 판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최근 1주일간 디저트 판매량 집계에서 '연유뿌린 버터쫀득모찌'가 1위, '딸기쏙쏙 모찌떡'이 2위를 기록했다고 6일 전했다. 두 제품 판매량은 전체 디저트 판매량의 약 30%를 차지하며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11월 '딸기쏙쏙 모찌떡'을, 올해 2월에는 '연유뿌린 버터쫀득모찌'를 출시하며 쫀득한 식감을 강조한 디저트 라인업을 확대했다. 특히 '연유뿌린 버터쫀득모찌'는 출시 직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관심을 모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달콤한 맛과 쫀득한 식감이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는 맛뿐 아니라 '식감'을 중심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쫀득한 식감은 한입에 느껴지는 재미가 크고 쿠키, 떡, 크림류 등 다양한 디저트와 조합이 가능해 SNS 후기와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는 특징이 있다.
이디야커피는 디저트 메뉴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쿠팡이츠와 제휴해 배달·포장 전용으로 한정 판매하던 '두쫀쿠'를 지난 2일부터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두쫀쿠'는 지난 1월 26일 배달 전용 메뉴로 선출시된 이후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며 오프라인 판매 요청이 늘어났고, 전국 매장 판매 첫날에만 5000개 이상 판매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최근 디저트 소비에서 맛뿐 아니라 식감이 중요한 선택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선호와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차별화된 제품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