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목포시는 새 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한바퀴' 교통안전 캠페인을 열고 통학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시민 등과 함께 스쿨존 구간을 돌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점검단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및 불법 주정차 위험 구간 ▲보행자 시야를 가리는 시설물 ▲노면표시와 교통안전표지 상태 ▲방호울타리 및 과속방지시설 등 전반적인 교통안전시설을 세밀히 확인했다.
시는 동시에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홍보도 진행했다. 안전신문고는 법규 위반, 시설물 파손 등 일상 속 안전위험 요소를 시민이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특히 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들의 ▲제한속도 준수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불법 주정차 금지 ▲보행자 우선 배려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하며 교통안전 의식을 높였다.
목포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야 할 과제"라며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시설 개선을 이어가고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