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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서민규, 세계주니어선수권 준우승… 3년 연속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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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규가 07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총점 243.9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 3년 연속 시상대에 올랐으며 함께 출전한 최하빈과 이재근도 각각 5위, 7위에 올라 전원이 톱10에 진입했다. 서민규는 첫 점프에서 쿼드러플 살코에 넘어지며 역전 우승을 노렸으나 나카타 리오(268.47점)에 뒤져 2위에 머물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서민규(경신고)가 점프 실수 속에서도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

서민규는 7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 톤디라바 아이스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1.39점, 예술점수(PCS) 77.19점에 감점 1점을 합쳐 157.58점을 기록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86.33점을 받은 서민규는 총점 243.91점으로 268.47점을 얻은 2연패를 달성한 나카타 리오(일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동메달은 241.23점을 기록한 일본 니시노 다이가에게 돌아갔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서민규가 7일(한국시간) 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ISU] 2026.03.07 psoq1337@newspim.com

서민규는 2024년 우승, 2025년 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주니어선수권 3년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함께 출전한 최하빈(한광고·224.36점)과 이재근(고려대·218.20점)도 각각 5위와 7위에 올라 한국 남자 싱글 출전 선수 전원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쇼트프로그램에서 나카타에 3.18점 뒤진 2위로 프리 연기에 나선 서민규는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출발이 아쉬웠다. 24명 가운데 23번째로 빙판에 오른 그는 첫 점프 과제였던 쿼드러플 살코(4회전 살코)에서 넘어졌다. 언더로테이티드(회전수 부족) 판정까지 받으면서 기본점이 9.70점에서 7.76점으로 줄었고 수행점수(GOE) 3.88점을 잃은 데다 감점 1점까지 겹치며 이 요소에서 3.88점만 가져가는 데 그쳤다. 쿼드러플 점프를 1개만 구성한 서민규로선 쿼드러플 두 개를 넣은 나카타를 따라잡을 수 있는 가장 큰 득점 찬스를 놓친 셈이 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7일(한국시간) 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위를 차지한 나카타 리오. [사진=ISU] 2026.03.07 psoq1337@newspim.com

서민규는 곧바로 트리플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루프까지 3연속 점프를 모두 깨끗하게 성공시키며 수행점수를 챙겼다. 이어 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3로 처리한 뒤 코레오 시퀀스로 흐름을 이어갔고, 가산점이 붙는 후반 구간에 배치한 트리플 악셀도 깔끔하게 착지하며 점수를 끌어올렸다. 트리플 러츠-더블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에서는 러츠에 어텐션(에지 사용 주의) 판정을 받았으나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살코를 큰 실수 없이 마무리했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체인지 싯 스핀은 모두 최고 난도인 레벨4를 받으며 연기를 끝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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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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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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