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장바구니에 뭘 담길래, 中 여성들이 지갑 여는 이유 '그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중국 조사 기관이 08일 발표한 설문조사에서 중국 여성들은 관광(37.19%), 보건·웰빙(33.09%), 학습·자기계발(29.40%) 순으로 2026년 소비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중국 여성들의 일상 지출 증가 원인은 감성적 가치 추구(43.24%)가 가성비(38.24%)나 기능적 필요성(28.24%)보다 훨씬 높으며, 여성의 소비 결정이 실용성에서 감정 만족으로 크게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 35세 미만 젊은 여성 60.73%는 콘서트를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나겠다고 응답했으며, 더우인 온라인 쇼핑몰의 여성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해 중국의 '여성 경제'가 활기를 띠고 있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계여성의 날, 3.8부녀절 '여성경제' 들춰보니
중국 여성 소비 설문에 '그것' 때문이다가 절반
행복·건강·아름다움·열정, 나은 삶 위한 가치 추구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세계 여성의 날(중국 3.8부녀절)을 맞아 중국 조사 기관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 여성들은 관광과 보건 및 웰빙, 자기계발 등의 순으로 강한 소비 지출 의향을 나타냈다.

8일 매체들은 3.8 부녀절 특집 보도에서 중국 여성들이 2026년 한 해 어느 분야에서 소비를 늘릴 생각이냐는 설문에 여행(37.19%), 보건·웰빙(33.09%), 학습·자기계발·교육 지출(29.40%), 엔터테인먼트 등 삶의 질과 자기계발 관련 영역을 우선 순위로 꼽았다고 밝혔다. 

중국 매체 중화망은 중국 여성들이 강한 소비 의지를 드러낸 이들 영역에서 여성의 소비 의향 정도는 남성들의 소비 의지를 전반적으로 크게 웃돌았다고 소개했다. 이 네 가지 영역 모두 '경험(테러) 경제'의 범주에 속한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중화망은 여성들의 이런 분야 소비 중시 경향이 자신과 가족을 사랑하는 소비 패턴의 변화를 보여준다며, 체험 및 학습·문화·엔터테인먼트를 위주로 한 '자기만족 경제'가 소비 시장의 새로운 추세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감성적 가치는 중국 여성들로 하여금 기꺼이 지갑을 열게 만들고 일상 지출을 늘리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며, 상품·서비스 공급 업체들도 점점 더 이런 경향에 마케팅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당신이 일상 지출을 늘리는 원인은 무엇이냐'라는 설문 항목에 응답 여성들의 43.24%는 '감성적(감정과 정서적) 가치'를 향향유하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같은 항목 설문에 대한 남성들의 수치는 40.82%로 여성들을 밑돌았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현대적 차 음료관이 독특한 로고를 매달고 중국 후난성 장사 중심 상업 거리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사진= 뉴스핌 통신사 촬영.  2026.03.08 chk@newspim.com

중국 여성들에게 있어 과거 일상적 소비 지출의 중요한 이유였던 '높은 가성비'는 감성적 가치에 비해 5%포인트 낮았고, '기능적인 필요성' 때문이라는 이유도 감성적 가치보다 15%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중화망은 업계 전문가들을 인용, 여성의 소비 결정이 실용적인 고려 사항에서 점차 감성적 만족감으로 크게 이동하고 있으며, 상품 및 서비스 소비에 있어 경험과 감정을 더 중시하고 감성적 만족이 우선 고려 사항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적으로는 광둥성 광저우, 후난성 창사, 산둥성 연해 발달 도시 칭다오, 동북 지역 랴오닝성의 선양, 구이저우성 구이양 출신 여성들이 감성적 가치에 기꺼이 돈을 지불하려는 적극적 의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의 '감성적 소비'는 주로 여행과 음식, 음료, 의류, 스포츠 및 건강, 그리고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영역에 분포해 있다. 특히 의류와 미용실, 네일 숍과 같은 뷰티 분야는 여성들이 망설이지 않고 지갑을 여는 분야로 조사됐다.

35세 미만 젊은 여성들은 '경험 소비'의 주력으로서 좋아하는 콘서트를 보기 위해서라면 당장 여행을 떠나겠다고 응답한 비중이 60.73%에 달했다. 36~59세 여성들은 영화·엔터테인먼트 소비에서 전체 연령대를 통틀어 가장 높은 의지를 나타냈다.

상하이 원후이바오는 '3.8부녀절' 특집 기사에서 3월 첫주 소비 조사 데이터를 인용,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에서 발생한 여성 소비자들의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61%의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며 '여성 경제'가 어느때 보다 활기를 띠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3.8부녀절을 맞아 조사한 결과 중국에서 여성들의 소비력(여성 경제)이 가장 왕성한 도시 가운데 상하이가 1위를 차지했고 서부 내륙의 쓰촨성 청두가 2위, 수도 베이징이 3위, 그리고 광둥성의 선전과 광저우가 각각 4, 5위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사진
'여론조사 대납' 오세훈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헌정사 첫 5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중대한 기로에 섰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이날 오후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를 내린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선고 공판을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 법원 자체 장비로 영상을 촬영했다가 선고 후 공개하는 방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뉴스핌DB]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10차례 받아 후원자였던 김 씨에게 3300만원 상당의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을 기소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17일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원을 구형했다. 강 전 부시장과 김 씨에게는 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오 시장이 특검의 구형대로 형이 확정될 경우 시장직을 박탈당한다.  선출직 공직자의 경우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집행유예 포함) 형을 확정받을 경우 5년간 공무담임 등의 제한 규정에 따라 취임하거나 임용될 수 없다. 선고에 앞서 취임하거나 임용된 자는 퇴직해야 한다. 특검 측은 결심공판에서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된다"며 "(오 시장은)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정황증거와 간접증거는 있지만 녹취와 같은 직접증거는 없다고 반박했다. 또 명 씨를 만난 적은 있지만, 명 씨가 선거 전략을 담당할 만큼 전문성을 갖췄다고 보지 않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선고를 앞둔 지난 20일 오 시장은 특검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법치주의를 흔드는 정략적인 장외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오 시장이 이날 1심에서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선고받는다고 해도 형 확정 전이므로 곧바로 시장직이 박탈되지 않는다. 특검법의 신속 재판 규정(1심은 기소일로부터 6개월, 2·3심은 전심 선고일로부터 3개월)에 따라서 항소와 상고가 이어질 경우 늦어도 내년 1월 전후에는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이뤄질 전망이다. 100wins@newspim.com 2026-07-22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