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감점대상자다" 유언비어, 인신공격성 루머 '난무'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임실군수 선거를 앞두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김진명 출마예정자에 대한 근거없는 유언비어와 네거티브 공격이 도를 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명 지지자들은 9일 성명을 내고 "사실을 왜곡하고 인신공격성 루머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유포되면서, 군민들의 피로감이 가중되고 혼탁선거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번 군수선거가 지방소멸이라는 절박한 위기를 극복하는 기회가 돼야 한다"며 "흑색선전과 특정후보에 대한 음해 대신 정책으로 대결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또 "네가티브 정치로는 임실의 미래를 바꿀 수 없다"며 "인구 감소, 농촌경제 침체, 지역소멸 위기라는 거대한 도전 앞에서 우리는 지금 미래를 준비하는 군수를 선택해야 하는 시점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번 선거는 임실의 향후 10년, 20년을 결정하는 선택이다"며 "군수선거가 깨끗하고 품격 있는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후보와 정치세력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근거 없는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의 즉각 중단▲인신공격이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군민 앞에서 공개적인 정책 토론을 통해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지방선거 후보자 432명 중 35명의 부적격자 결정과 함께 당내 경선에서 20~25% 감점자를 개별통지하자, 경쟁자를 사실과 다르게 감점 대상자로 몰아붙이는 루머가 극심해지고 있다.
이기호씨(임실읍·71)는 "김진명 후보는 임실형 기본소득과 농촌주민수당, 햇빛연금과 햇빛배당, 피지컬 AI 산업 유치, 임실경제 혁신성장 전략과 돈버는 농업 등 임실의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들을 제시하며 정책 중심의 선거를 꾸준히 제안해 왔다"며 "민주당 경선에 나서는 5~6명의 군수 후보들은 비방과 음해가 아니라 정책을 통해 임실의 미래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