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9일부터 전남경찰청과 협력해 도내 초등학교 주변에 아동안전지킴이 794명을 배치, 새 학기 아동 안전 강화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들은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청소년 비행지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임시조치 등 학교 주변 순찰활동에 나선다. 배치 인력은 퇴직 경찰관과 교사 등 관련 경력을 지닌 인원으로 구성됐다.

아동안전지킴이는 혹서기를 제외한 약 9개월 동안 초등학교 주변 아동 안전 취약지역을 정기적으로 순찰하며,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전남 지역 아동안전지킴이의 일부 활동이 경찰청 '아동안전 시민상' 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등 범죄 예방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순관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이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치안"이라며 "아동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