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2026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단일 지역본부 역대 최대 규모 투자집행과 주택공급 속도 제고 등을 통해 위축된 건설부문 투자를 촉진하고 부동산시장 안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우량택지 확보 및 조성을 위해 연내 2개 사업지구 지정을 비롯, 신규 보상착수와 조성공사 착공에 매진한다.
3기신도시 중 가장 많은 6만7천호 가구가 입주하는 광명시흥지구가 올해 보상을 착수한다.
아울러 수도권 내 최고의 입지로 손꼽히는 성남서현 등 3개 지구의 조성공사 역시 적기 착공할 예정이다.
주택부문의 경우 올해 자체 건설주택 2만호, 신축 매입약정주택 1만6천호 등 총 3만6천호 착공을 추진한다.
자체 건설주택 착공은 전년(1만4천호) 대비 43% 증가한 33개블록, 2만호가 예정돼 있으며, LH 전체 물량의 39%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인허가, 보상, 설계 등 선행일정을 조기화할 수 있도록 개별 현장별 맞춤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도심 내 공공임대주택을 충분하고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신축 매입약정주택 1만6천호를 착공한다.
특히 양적 확대와 더불어 철저한 품질관리로 실수요자의 주거 만족도를 제고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여기에 분양주택 1만호, 건설임대주택 4천호, 신축매입임대주택 5천호, 전세임대 6천호 등 다양한 유형의 신규주택을 폭넓게 공급하여 무주택 세대의 주거안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운혁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전사 최대 사업량을 담당하는 수도권 선도본부로서 올해 국민 주거생활 안정과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며 "투자 확대를 통한 경기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우리 지역의 잠재력과 역동성을 끌어올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