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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앰프리어스 신고가 ① 실리콘 음극 배터리 혁신으로 투자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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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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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앰프리어스 테크놀로지스가 6일 뉴욕증시에서 주당 17.29달러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 2025년 4분기 매출 2520만 달러로 137% 성장하며 사상 첫 EBITDA 흑자 180만 달러를 달성했다.
  • 에셋 라이트 전략 전환과 NDAA 준수로 국방 시장 공략하며 2026년 가이던스 호조를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4분기 사상 첫 분기 EBITDA 흑자 전환
2025년 매출 3배 성장...체질 개선의 해
콜로라도 철수와 자산 경량화 모델 전환
미국 NDAA 수혜와 DIU 계약 확대

이 기사는 3월 9일 오후 4시4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의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업체 앰프리어스 테크놀로지스(종목코드: AMPX)가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당 17.29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올해 들어서만 107%에 육박하는 주가 상승을 기록했으며, 지난 1년 기준으로는 무려 792%라는 경이적인 상승률을 달성했다. 현재 앰프리어스를 커버하는 월가 9개 투자은행(IB)은 모두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19.25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약 18%의 추가 상승 여력을 내포한다.

앰프리어스 테크놀로지스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이번 주가 강세의 직접적인 촉매는 시장 예상을 상회한 2025년 4분기 실적과 2026년 연간 가이던스였다. 앰프리어스는 지난 5일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과 함께 사상 첫 분기 흑자(EBITDA 기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장은 즉각 반응했고, 실리콘 음극 배터리 기술의 상업적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주가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 4분기 실적...숫자가 말하는 체질 개선

▷ 137% 매출 성장, 예상치도 넘어섰다

앰프리어스의 2025년 4분기 매출은 252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060만 달러) 대비 137% 급증한 수치이자, 직전 3분기 대비로도 18% 성장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시장조사기관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컨센서스 2290만 달러를 약 10%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연출했다.

앰프리어스 테크놀로지스의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하이라이트 [자료=업체 홈페이지]

순이익(손실)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서프라이즈가 이어졌다. 조정 기준 주당 순손실은 0.01달러에 그쳐, 시장 예상치인 0.05달러 손실을 80% 이상 밑돌았다. 이미 회사는 실질적인 수익 창출 능력에서 손익분기점에 근접한 상태다.

다만 일반회계원칙(GAAP) 기준 순손실은 2440만 달러(주당 0.18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확대됐다. 그러나 이는 콜로라도 브라이튼 시설 관련 자산 손상 차손과 설비 폐기 비용 2250만 달러라는 일회성 요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당 비용을 제외한 영업 실적은 뚜렷한 개선세를 보인다.

▷ 총이익률 24%로 급반전

단순한 매출 성장보다 더 주목받는 지표는 수익성의 구조적 변화다. 4분기 총이익률은 24%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21%)에서 무려 45%포인트 반전된 결과로, 규모의 경제 실현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직전 분기(15%) 대비로도 9%포인트 개선됐으며, 총이익 자체는 전 분기 대비 80%, 전년 동기 대비 365% 증가했다.

수익성 개선의 핵심 동력은 고마진의 2세대 시코어(SiCore) 실리콘 음극 배터리 매출 비중 확대다. 반면 낮은 마진을 보이던 1세대 시맥스(SiMaxx) 제품군의 매출 비중은 4분기에 전체의 6% 이하로 낮아졌다. 제품 믹스 개선이 수익성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는 셈이다.

▷ 사상 첫 분기 EBITDA 흑자 전환

앰프리어스는 지난 4분기에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이익) 기준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조정 EBITDA는 180만 달러를 기록해, 직전 분기(-140만 달러)와 전년 동기(-480만 달러)에서 극적으로 돌아섰다. 회사의 수익성 확보 경로에서 상징적인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 2025년 매출 3배 성장...체질 개선의 원년

2025년 연간 매출은 7300만 달러로, 2024년(2420만 달러) 대비 202% 성장했다. 불과 1년 만에 매출 규모를 3배 이상 확대한 것이다. 톰 스테피엔 최고경영자(CEO)는 이를 두고 "앰프리어스에게 의미 있는 상업적 진전을 이룬 해"로 규정하며, 2025년에 "고객 기반을 550곳 이상으로 넓히고, 매출을 3배 이상 늘렸으며, 실리콘 음극 배터리의 다양한 최종 시장 채택을 진전시켰다"고 강조했다.

앰프리어스 테크놀로지스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수익성 지표의 개선폭도 인상적이다. 연간 총이익률은 11%로, 2024년(-76%)에서 87%포인트나 개선됐다. 조정 EBITDA는 -530만 달러로 전년(-2350만 달러) 대비 1810만 달러 줄었고,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 순손실은 2150만 달러(주당 0.17달러)로 집계됐다. 연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9190만 달러이며, 무차입 재무 구조가 향후 성장 투자의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다.

◆ 자산 경량화 모델로의 체계적 이동

앰프리어스는 2026년 1월 콜로라도 브라이튼 시설에 대한 15년 임대 계약을 2000만 달러에 조기 종료했다. 당초 계약상 임대 및 관련 비용 의무가 1억 1000만 달러를 넘어섰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를 2000만 달러에 매듭지은 것은 재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경감하는 조치다. 향후 연간 600만 달러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앰프리어스 테크놀로지스의 2025년 4분기 하이라이트 [자료=업체 홈페이지]

이 결정은 단순한 비용 최적화에 그치지 않는다. 자본 집약적인 직접 제조 모델에서 벗어나, 계약 제조 파트너십을 활용하는 이른바 '에셋 라이트(Asset-Light)' 전략으로의 체계적인 전환을 의미한다. 적은 자본으로도 생산 규모를 빠르게 확장하면서 회사가 기술 혁신과 고객 확보라는 핵심 역량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다.

글로벌 제조 네트워크 구축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캘리포니아 북부에 위치한 나노텍 에너지를 미국 내 첫 계약 제조 파트너로 확보했으며, 한국 배터리 얼라이언스에도 신규 계약 제조업체 3곳을 추가했다. 이 중 한 한국 파트너는 이미 2025년 9월부터 고객에게 셀을 공급하고 있다.

◆ 국방 시장 공략...NDAA 수혜와 DIU 계약 확대

앰프리어스 성장 스토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미국 국방 시장의 구조적 변화다. 2025년 12월 개정된 국방수권법(NDAA)은 미국 국방부가 운용하는 무인항공기(UAV) 배터리에 두 가지 핵심 요건을 부과했다. 첫째, 최종 배터리 조립은 '우려 대상 외국 기업'이 아닌 곳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둘째, 기능성 셀 부품을 해당 외국 기업으로부터 조달하거나 생산받아서는 안 된다. 적용 시한은 2028년 1월 1일이다.

앰프리어스 테크놀로지스의 가치 사슬 전략 [자료=업체 홈페이지]

이 규정 변화는 중국산 배터리 부품에 의존하는 경쟁 제품들을 대거 시장에서 배제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앰프리어스에게 구조적 수혜를 가져다 줄 핵심 변수로 꼽힌다. 스테피엔 CEO는 앰프리어스가 이미 "예정보다 앞서" NDAA 준수를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SiCore 셀의 애노드·캐소드·전해질·분리막 등 핵심 구성 부품 11개 항목 전부를 NDAA 규정 준수 국가의 공급업체로부터 조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듯, 앰프리어스는 미국 국방혁신단(DIU)과의 계약 규모를 총 1480만 달러로 확대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군용 무인 자율 시스템에 적용될 NDAA 규정 충족 SiCore 파우치 셀의 시제품 제작 및 양산화를 지원하며,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파일럿 라인 확장 등 구체적인 이정표와 연계되어 있다. L3해리스를 NDAA 준수 셀 고객으로 확보한 것도 이 같은 전략적 포지셔닝의 성과다.

▶②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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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AI 반감' 급속도로 확산"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인공지능(AI)의 성지인 미국 안에서 대중들의 AI 반감이 확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시간 18일 보도했다. 고용 불안과 전기료 상승에 대한 불만, 자녀 교육에 미칠 부정적 영향 등이 한데 버무려지면서 AI 산업의 고속 성장세가 무색할 만큼 AI에 반감을 드러내는 저항군들의 기세가 급속도로 자라나고 있다고 신문은 짚었다.  ◆ 미국 대중들의 AI 반감...중간선거 이슈로 부상 구글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에릭 슈미트는 최근 AI에 대한 청년들의 반감을 온몸으로 실감했다. 애리조나대 졸업식 연설자로 나선 슈미트가 연설을 이어가던 중 AI가 가져올 장밋빛 미래를 설파하는 대목이 나오자 학생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AI가 인간 삶을 더 나은 쪽으로 이끌 것이라는 빅테크 업계의 주장 혹은 낙관과는 판이한 민심이다.  지난달에는 텍사스의 20세 남성이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의 자택에 화염병을 투척한 사건도 있었다. 그는 오픈AI의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도 위협 행위를 벌인 혐의로 고소된 상태다. 인디애나폴리스의 시의원인 론 깁슨의 경우 데이터센터 건립안 승인 후 자택 현관문에 13발의 총구멍이 나는 것을 경험했다. 현관 매트 아래에는 "데이터센터 반대(NO DATA CENTERS)"라는 메모가 나왔고, 이틀 뒤에도 'F'자로 시작하는 욕설이 적힌 쪽지가 발견됐다. AI에 대한 대중들의 반감은 통계 수치로도 확인된다. 스탠퍼드대와 UC버클리가 진행한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미국이 AI 혁신을 가능한 한 더 빠르게 가속화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0%에 그쳤다. 공화당 지지층에서도 대략 절반만 호응했다. 데이터센터가 들어섰거나 들어설 예정인 동네의 민심은 더 흉흉하다. AI발 전력 수요 증가로 전기요금이 오르자 '이런 민폐도 없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미주리주 페스터스에서는 시의회가 6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립을 승인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유권자들이 시의원 4명을 전원 축출했다. 메인주에서 애리조나에 이르는 여러 주의 지자체에서 신규 데이터센터 설립을 금지하는 조례안 제정이 진행되고 있다. 에릭 슈미트 전(前) 알파벳 회장 <출처=블룸버그> ◆ 일자리 불안·교육 불신이 만든 피로감 AI 확산에 따른 고용 불안은 언론 지상을 통해 시시각각 유권자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여러 기업들에서 감원 소식이 잇따르자 AI 자동화가 결국 사회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대량 실업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노동자들 사이에서 늘고 있다. 학부모와 교육계에서는 AI가 교육의 질을 훼손하고, 학생들의 학습 태도와 정신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걱정이다. AI를 이용해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학생들의 일상이 되면서 'AI는 점점 똑똑해지는데 아이들은 갈수록 바보가 되어 간다'고 학부모들과 교육 종사자들은 한탄한다. 생성형 AI가 만들어낸 유해 콘텐츠(성적이고 폭력적인 콘텐츠) 때문에 내 아이가 오염될까 걱정하는 부모들도 늘고 있다. 이런 불안이 누적되면서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AI가 삶을 편리하게 만들 수는 있어도, 자녀 세대의 미래까지 맡길 수 있는 기술인지는 의문"이라는 회의론이 퍼지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대중의 불만이 쌓이면 정치를 움직이고 규제를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마가(MAGA) 진영 내 트럼프 행정부에 영향을 미치는 실리콘밸리 출신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다. 가을 중간선거가 다가올수록 전통 마가 지지층인 백인 블루칼러와 뒤늦게 마가와 결탁한 실리콘밸리의 규제 해방론자들 사이에 반목 또한 커질 수 있다. 메타플랫폼스 AI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우리 집 뒷마당에는 No...빅테크 여론전 나서 대형 AI 기업과 인프라 사업자들의 경우 막대한 자금을 마련해 데이터센터 증설에 나섰지만 지역사회 반발이라는 벽 앞에 가로막힐 때가 적지 않다.  해당 동향을 추적하는 '데이터센터 워치'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사회의 반대로 차단됐거나 지연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최소 48건, 사업비 규모로는 총 1560억 달러에 달했다. 올해 1분기에만 지역 사회의 반발로 취소된 프로젝트는 20건에 달해 분기 기준 가장 많았다. AI 인프라 컨설팅업체 세미애널리시스의 딜런 파텔 CEO는 "몇 달 안에 오픈AI와 앤스로픽을 겨냥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질 것"이라며 "사람들은 AI를 싫어한다. AI의 인기는 이민세관단속국(ICE)이나 정치인보다도 낮다"고 꼬집었다. 민심이 나빠지자 AI 빅테크들은 여론전과 정치권 로비에 수억 달러의 자금을 들이고 있다. 전력 사용료를 더 내겠다는 약속과 함께 데이터센터는 많은 일자리와 풍요를 가져올 것이라는 홍보전도 병행 중이다. 오픈AI의 글로벌 대외 담당 책임자인 크리스 리헤인은 "AI를 두려움의 관점에서 쉼없이 이야기하면 당연히 두려움을 증폭시키게 된다"며 "에너지 비용과 아동 보호 등 구체적 문제 해결에 집중해 왜 이 기술이 국가와 세계에 이로운지 더 정교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osy75@newspim.com 2026-05-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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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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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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