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지난 9일 취약계층 학생의 독서 및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안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이루어졌으며, 기초학력 향상과 미래역량 강화를 목표로 삼았다.
협약식에는 류영신 평생학습관장과 시흥·안산·안성지역아동센터 협의회 회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취약계층 학생들의 독서 기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격차 해소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공간과 인적 자원 공유 ▲취약계층 학생 맞춤형 독서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이 포함됐다.
이들 기관은 4월부터 8월까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위한 '책과 함께하는 스케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 학생을 위한 문해교육과 독서치료를 결합한 교육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삶을 그려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양질의 독서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할 기반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강화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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