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건설人터뷰] 주우재 성수2지구 조합장 "8월 시공사 선정...청렴하게 사업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서울 성수2지구 조합원들은 10일 주우재 신임 조합장을 선출했다.
  • 주우재 조합장은 치과의사 출신으로 조합 설립과 정비계획 수정에 주도했다.
  • 주우재 조합장은 2년 내 사업시행인가와 8월 말 시공사 선정을 목표로 투명 운영을 약속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77% 득표율로 새 집행부 출범…재개발 사업 정상화 박차
"조합원 대다수 책임 준공 원하지 않아…대안설계는 환영"
"2년 내 사업시행인가 목표…투명한 조합 운영 약속"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이하 성수2지구)가 주우재 신임 조합장을 선출하며 재개발 사업 정상화에 박차를 가한다.

주우재 신임 조합장은 단국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부터 개업 치과의사로 활동해 온 인물이다. 2017년 성수 조합원 협의체 단체 채팅방을 최초로 개설해 운영하며 조합 설립을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주도했다. 또한 정비계획 수정 결정고시를 위해 조합 및 서울시와의 소통에 나섰으며, 2025년 시공자 입찰지침 작성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구역 내 굵직한 현안을 꾸준히 챙겨왔다.

주우재 성수2지구 신임 조합장 [사진=본인제공]

성수2지구는 성동구 성수동 일대 13만1980㎡ 부지에서 추진되는 재개발 프로젝트로, 최고 65층 규모의 공동주택 2359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9월 입찰 공고 당시 책정된 총 사업비는 1조7864억원 규모였다.

다만 전임 조합장이 추문으로 사임하면서 집행부 공백이라는 진통을 겪었다. 때문에 시공사 선정 등 주요 사업 일정이 지연되는 부침을 겪은 것이 최근의 일이다. 이번 선거에서 77%라는 높은 투표율로 새 집행부가 꾸려진 만큼, 성수2지구 조합원들은 과거의 파행을 딛고 사업 본연에 집중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주 신임 조합장은 향후 명확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투명한 조합 운영을 약속했다. 다음은 주 당선자와의 일문일답이다.

Q. 당선 소감과 최근 근황은.
A. 조합원들과 간단하게 자축하는 식사 자리를 가졌다. 개인적인 홍보보다는 성수2지구 구역 전체를 알리는 데 집중하고 싶다. 사업 본연의 목표에 충실하고자 한다.

Q. 향후 사업 추진 일정은 어떻게 구상하고 있나.
A. 서울시의 최근 기조를 잘 활용한다면 2년 안에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당장 이번 주부터 입찰 지침 작성 작업에 돌입하여 각 시공사의 의견을 참고한 뒤, 3월 말에서 4월 초까지 입찰 지침 초안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후 이사회 및 대의원회 의결을 거쳐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에 시공사 선정 공고를 내고, 8월 말경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Q. 입찰 지침에서 책임 준공과 대안 설계에 대한 방향은.
A. 현재로서는 책임 준공이 필요치 않다는 것이 조합원 대다수의 중론이다. 반면 대안 설계는 반드시 필요하며 조합 측에서도 일정 부분 기대하는 바가 있다. 다만, 시공사로 우선 선정되고 보자는 식의 현실성 없는 과도한 대안 설계 제안은 막아야 하므로, 관련 사와 협의하여 입찰 지침에서 이를 일정 부분 통제할 예정이다.

Q. 최근 정비사업의 화두인 공사비 책정 문제는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A. 현재로서는 공사비의 증감 여부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기존 금액이 유지될 수도 있고 증액 혹은 감액될 수도 있는 등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 제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편견 없이 원점에서 새롭게 공사비 단가를 책정할 생각이다.

Q. 전임 집행부 사태 이후 조합의 투명성 및 신뢰 제고 방안은.
A. 만약 조금이라도 의혹이 제기되거나 조합원들의 요구가 있다면 재무 등 모든 부분에 대해 언제든지 외부 감사를 받을 생각이 있으며, 이는 공약이기도 하다. 제도적인 방어막 마련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조합 임원들의 청렴한 마음가짐과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특정 시공사에 치우치거나 지나치게 가까이 지내는 일이 없도록 저를 포함한 모든 임원진을 강하게 단속할 것이다.

dos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케냐 사웨, 마라톤 '2시간 벽' 깨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마라톤 풀코스 42.195㎞ '2시간의 벽'이 공식 대회에서 처음으로 무너졌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30)는 2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케냐)이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65초나 지운 역대급 레이스였다. 인류가 공식 공인 마라톤 레이스에서 '서브 2'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웨는 초반부터 흔들림이 없었다. 선두 그룹에서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이끌며 5㎞를 14분 14초에 통과했다. 당시 페이스만으로도 2시간 00분 3초가 예측되는 살인적인 속도였다. 하프 지점도 1시간 00분 29초로 통과했다. 세계기록 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표정에는 여유가 남아 있었다는 현지 중계진의 평가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한 뒤 자신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30㎞ 이후였다. 사웨는 1시간 26분 03초로 30㎞ 지점을 찍은 뒤 페이스를 다시 끌어올렸다. 요미프 케젤차(에티오피아)가 옆에서 따라붙자 오히려 속도를 더 올리며 양자 구도를 만들었다. 결승선을 약 1.7㎞ 남기고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사웨는 체중이 하나도 남지 않은 듯 가볍게 치고 나갔고 케젤차는 그 스퍼트를 끝내 버티지 못했다. 버킹엄궁 앞 스트레이트에 들어설 때 승부는 이미 끝나 있었다. 사웨는 두 팔을 번쩍 치켜들며 1시간 59분 30초를 찍었다. 2시간 벽을 깨기 위한 수십 년 도전이 한순간에 결실을 맺는 장면이었다. 그는 결승점에서 "정말 행복하다. 잊지 못할 날이다. 초반부터 페이스가 좋았고 결승선에 가까워질수록 몸 상태가 더 좋아지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2위로 골인한 케젤차 역시 1시간 59분 41초에 완주하며 인류 역사상 두 번째 '서브 2' 기록을 남겼다. 3위 제이컵 키플리모(우간다)는 2시간 00분 28초로 골인해 종전 세계기록을 앞질렀다. 인류가 한 번도 넘지 못했던 장벽이 한 레이스에서만 세 번이나 뛰어넘어진 셈이다. '2시간의 벽'은 오랫동안 인간 한계의 상징이었다. 엘리우드 킵초게(케냐)가 2019년 비엔나 특설 코스에서 1시간 59분 40초를 찍긴 했다. 하지만 이는 레이저 유도차량, 대규모 페이스메이커, 특수 설계 코스가 동원된 이벤트 레이스로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인간의 다리만으로, 공인 조건에서 2시간을 깰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여전히 열린 채 남아 있었다. 사웨는 그 물음에 '가능하다'는 답을 내놓았다. 사웨는 이미 예고된 '차세대 괴물'이었다. 2024년 발렌시아 마라톤 데뷔전에서 2시간 02분 05초로 우승한 뒤, 2025년 런던 마라톤에서는 2시간 02분 27초로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 마라톤 풀코스 4전 전승이다. 그는 대회를 앞두고 "세계 신기록은 시간문제다. 언젠가 2시간 이내에 마라톤을 완주하는 첫 선수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런던에서 그 약속을 현실로 바꿨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티지스트 아세파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여자부에서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한 뒤 감격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여자부에서도 세계기록이 쓰였다. 에티오피아의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2시간 15분 50초를 9초 줄인 기록이다. 여자 선수만 뛰는 레이스 기준 세계 최고 기록이 다시 한 번 교체됐다. 2위 헬렌 오비리와 3위 조이실린 제프코스게이(이상 케냐)도 각각 2시간 15분 53초, 2시간 15분 55초를 찍으며 사웨의 레이스 못지않은 하이 레벨 경쟁을 펼쳤다. 세계육상연맹은 여자 도로 레이스 기록을 '혼성 경기'와 '여자 단독 경기'로 나눠 집계한다. 남자 선수들이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는 혼성 레이스와 여자들만 뛰는 레이스의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혼성 마라톤 여자 세계기록은 루스 체픈게티(케냐)가 2024년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2시간 09분 56초다. 이번 런던에서는 여자 단독 레이스 기록이 다시 쓰였다. 마라톤은 인간 한계를 시험하는 스포츠다. 그 종목에서 가장 단단해 보이던 벽이 무너졌다. 사웨는 레이스 뒤 "오늘 이 자리까지 오직 기록 단축만을 위해 달렸다. 인간에게 한계가 없다는 걸 보여줘 기쁘다"고 말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7 07:27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