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윤', 인사조치 등 질문에 말 아껴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 의원총회 결의문 채택 이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입장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장 대표는 10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문제, 당 내 인사 조치 등과 관련해 침묵을 이어갔다.
장 대표는 10일 한국노총 창립 80주년 행사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절윤' 관련 입장을 묻는 질문에 "결의문 채택 이후 수석대변인을 통해 제 입장을 다 말했다"고 짧게 답했다.

그는 전날 의원총회에서 발언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의원님들 여러 의견을 잘 들었다"고 말했다. 뒤이어 전한길 씨와의 만남 여부, 강성 유튜버의 탈당 가능성 등을 묻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의원 전원 명의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 요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동혁 대표는 박성훈 수석대변인을 통해 의원들의 총의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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