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수소전기차 넥쏘, 중고차 시장서 경차보다 빨리 팔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케이카가 10일 2월 중고차 평균 판매기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현대 넥쏘가 16.9일로 가장 짧았고, 가성비와 고급 사양으로 성수기 수요가 몰렸다.
  • 그랜저GN7 18.0일, 팰리세이드 29.7일 등 차종별로 회전율 차이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케이카 "2월 중고차 판매 속도 1위는 넥쏘…평균 16.9일"
출고가 대비 감가 커 '1500만원대로 중형 SUV 풀옵 체감' 수요 증가
그랜저 GN7·더 뉴 K3·더 뉴 레이도 20일 안팎 '빠른 회전' 보여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성수기가 시작되는 2월 중고차 평균 판매기간을 분석한 결과, 현대 수소 전기차 넥쏘의 평균 판매기간이 16.9일로 가장 짧게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통상 중고차 시장에서 수소차는 인프라·안전에 대한 인식 등으로 거래 속도가 빠르지 않지만, 2월에는 넥쏘가 주요 차종 가운데 최단 판매기간을 기록해 이례적인 흐름을 보였다.

케이카는 넥쏘의 빠른 판매 배경으로, 출고가는 약 7000만원 이상으로 높은 편이나 중고차 시장에서 감가가 크게 반영되며 '가성비'가 커진 점을 꼽았다. 넥쏘는 만족도 높은 승차감과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다양한 옵션, 긴 부품 보증 기간과 주행 거리 등으로 인해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풀옵션의 신차급 중형 SUV 차량을 낮게는 약 1500만원의 가격대로도 누릴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성수기 수요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사진=케이카]

차종별 평균 판매기간을 보면 ▲넥쏘(중형 SUV) 16.9일 ▲그랜저GN7(대형) 18.0일 ▲더 뉴 K3(준중형) 18.2일 ▲더 뉴 레이(경차) 18.7일 ▲LF 쏘나타(중형) 22.1일 ▲XM3(소형 SUV) 23.7일 순으로 20일 안팎의 빠른 회전이 나타났다. 케이카의 평균 재고회전일수는 33일로 업계 최고 수준의 회전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보다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는 차량들이다.

반면 ▲팰리세이드(대형 SUV) 29.7일 ▲더 뉴 카니발(RV) 32.1일 ▲엑센트(신형·소형차) 36.6일 등은 판매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었다. 케이카는 대형 SUV·RV의 경우 휴가철·명절 등의 성수기에 선호도가 더 높아지는 경향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소형 세단 엑센트(신형)는 가격 경쟁력과 연비 강점이 있지만, 경차·준중형·소형SUV로 수요가 분산된 것으로 보인다.

케이카 PM팀 조은형 애널리스트는 "수요가 집중되는 성수기 2~3월은 인기 차종 중심으로 빠르게 소진되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특히 넥쏘는 옵션이나 인테리어 등 차량의 사양이 비슷한 가격대의 중고차 대비 높은 만족도를 주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10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K Car(케이카)는 26년 업력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이다. 직접 매입해 온 차량을 직접 판매하는 직영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48개 직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커머스(e-commerce)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2016년부터 업계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2025년 출시한 차량 관리 서비스 '마이카(My Car)'를 통해 판매와 매입을 넘어 차량 생애주기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체계도 갖췄다. 끊임없는 중고차 시장 혁신의 결과로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중고차 유통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수상했으며,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중고차 플랫폼 부문 1위를 수상했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